2010/04에 해당되는 글 7건
2010/04/30 :: 아이언맨 2 를 보고왔는데 말이죠... (8)
2010/04/27 :: 꽃 이야기 (8)
2010/04/23 :: 74회차 마감일기 시작합니다. (14)
2010/04/15 :: 5월이었던 판매전이 7월로 연기됩니다. (20)
2010/04/12 :: 말 못하는 남자의 기분이란... (23)
2010/04/09 :: 73회차 마감일기인데... (13)
2010/04/02 :: 음...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14)
2010/04/30 00:31 :: 02멋대루 영화보기
아이언맨 2를 대체 얼마나 기다린 건지...
오로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간지 작살이 너무 좋았던 내용은 좀 병맛인 ...미국 군국주의자들의 영화.
뭐...어떻게 보면 군국주의자들이나 미 정부를 살짝 까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요...
그러나 북한을 희화화 시키는 그 만용은 여전한 그들.
저 늙은 직렬병렬 오빠들의 간만의 뮤직이 나와서 조금 좋았습니다.ㅠ_ㅜ
저 양반들 아직도 음악은 하고 있었구나 싶었죠.
듣다보니 저 양반들의 노래더라고요. 어쩐지 좀 예스러운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2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 지인은 저거 과학기술?오덕후의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서
여성들은 영 별로~일지도 모를 영화라고 하던데...그럴 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히어로물 따위 여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지 않나요...저야 워낙에 맨 시리즈를 좋아하니
할 수가 없는 일이고요...(잼있는데 ㅠ)
저 토니 스타크, 말썽쟁이 천재 과학자 아이언 맨 저 양반은 참 잘 놉니다...진짜 잘 놀아요..;;;
왠지 좀 부럽....
뭐 님은 천재에 부자에 매력있으니까요 뭘...
가끔 남자(애)들의 세계는 단순명료해서 한심하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적어도 세계 평화에 여자(애)들보다야 관심있는 게 말이죠.
여성들이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질 날이 올까요?
(세계 평화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 말입니다만)
PS1. 그나저나 스칼렛 요한슨양아~
금발일 때는 아방한 게 아사렐라 비슷해서 맘에 들긴 했지만
그 머리 색깔 참 안어울린다... 그래도 멋진 액션에 멋진 몸매~ 박수 세 번~짝.짝.짝!!
PS2. 사실 철없는 히어로들 땜에 고생하는 건 그들의 여자 ㅜㅡ
그것은 진리.
PS3. 간만의 미키 루크, 아저씨 재기 ㅊㅋ요~
PS4. 격투와 격투 게임, 현재 시점에서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선택은 자유.
아마도 3편이 나오면 또 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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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고 꽃은 피었네~
이번 봄엔 많은 꽃이 피었더군요.. 공원이 가깝고 한강도 가까운 탓에
그나마 사는 환경은 여타의 도심보다 살기가 낫지 않을까...생각하지만요

벚꽃은 이미 다 졌고 이제 이파리가 파릇합니다만...그래도
제 귀여운 강쥐 폼이와 함께 나갔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군요.
매년 벚꽃을 보지만..매년 새로운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요?
하긴 이 길에 벚나무가 가로수로 나타난 것은 불과 2년 전 정도의 일이라 이렇게 꽃을 듬뿍 구경하게 된 것도
올해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이 가로수 벚꽃길을 볼만하려면 아마 5년 쯤은 더 지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벚꽃나무 아래 버스 정류장에 여인네들이 서 있던 광경은 참 훈훈했더랬지요.
여자와 꽃은 뭔가.. 어울리는 곳이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고전적으로 미인을 꽃에 비유하기를 즐겼다고 하던데...후후.

20년 이상의 수령인 올림픽 공원의 벚나무 길이에요... 간만에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좀더 많은 세월이 지나야 벚나무가 볼륨감 있게 되려나...하지만 보기보다 복스러운 벚꽃길입니다..
그런데 아~ 그런데 그 날은 이상 기온으로 너무나 추워서 파카를 입고 오들오들 떨며 탐스럽게 핀 벚꽃들을 보는
이상야릇한 풍경을 연출하였드랬죠...ㅠㅠ

내 동생 부부 발 밑에서
찬바람에 털을 날리며 언제 가나
생각에 잠겨있는 두 강쥐입니다...
왼쪽은 동생이 키우는 쉬츠 쭈쭈이고요
오른쪽은 폼이지요..^^
이 사진을 보니 얼마나 그 날 추웠던가...곷들이
무슨 착각을 하고 이 날 피어났던가...의심스러웠던 추억이;;
그래도 날씨는 다시 따뜻해졌고 이젠 덥기까지 해서 계절이 바뀌었다는 실감을 하게 했지요.

최근에 찍은 사진인데.. 제가 보기엔 산사나무 꽃같이 보이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예전엔 한 두 송이 씩 피어있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소담스럽게 한덩이로 모인 꽃들도 좋군요.
이런 꽃들의 특징은 하나씩 볼 때는 왠지 심플하고 소박한 꽃이라는 거...

저희 동네 현대 백화점 앞에 화단을 임시로 만들었더군요... 그 안에 피어 있는 양귀비예요.
물론 관상용 양귀비일거예요. 열매는 마약을 만든다는 그 거시기가 아니고...;;;
밑에는 바이올렛도 보이네요.
정말 봄인가 부다 생각될 정도로 고운 저 빛깔이라니.

아네모네예요.
이번 봄의 메인인지 화원마다 보입니다. 매년 계절마다 그 시즌의 유행화?가 있나봐요.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미남자 아도니스가 죽어가면서 흘린 피를
연인 아프로디테가 울면서 꽃으로 피어나게 했다는 그 신화의 꽃.
아도니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한 전사로 다시 탄생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 꽃 이야기는 그의 죽음에서
끝나지요.
신화 속의 영웅은 별이 되었고
미소년은 꽃이 되었다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겁니다...^^
예쁜 여자들도 꽃이 되었던가...?
머리 속에는 아테네 여신에게 이겨놓고도 거미가 되어버린 불쌍한 아라크네가 생각나네요...(아 젠장)
신들 앞에서 자만하여 부끄러움을 못이겨 미모사가 되어버린 공주도 생각나고...(그나마 꽃?)
봄이 온 것을 알리라고 말하면서 눈 속에 자신의 눈알을 파서 은방울꽃으로 심어놓은 플로라 여신이..(우윀ㅡ.ㅡ)
여자들이 변신한 것은 하나같이 엽기...ㅡ.ㅡ;;(어이 여자들에게 너무한거 아냐 그리스 신화는?)
어쨌든 봄은 꽃의 계절..이라 이겁니다.
다음 해 봄에도 아름다운 꽃들을 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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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17:07 :: 마감일기
오늘...마감 끝나고...아마도 빠르면 오늘(?) 에뷔오네 74회가 업데이트 될 듯해요.
정말 폭풍같이 피곤하기 짝이 없는 마감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페이지를 그리고 싶어도 몸이 마음을 따르지도 않고...유.,유
고작 이 정도씩 하는 것도 때때로 만화가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드니..원...;;

또 끄적끄적해봤구요..
이번 회차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분입니다...누군지..모르시지는 않을 것이고.
태블릿으로 배불뚝 모니터를 들여다 보면서 그리다 보면...평면 모니터와 다르게 왜곡되는 것을 느끼지만
아놔...종이 위에 그려 스캔하는 것보다 부정확한 것도 알지만... 뭐 어쩔 수가 없네요...ㅜ.ㅡ
아...머리가 빙글~돌았어요.
여기까지 마감일기를 쓰고는 또..뭘 쓰고 있다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중증.
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꽃도 많이 피었네요.
내 키보드의 ㅍ자 키가 잘 안 눌러지는군요...뭐니...망가졌니;;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나갈 도리가 없고
수프리모는 떨어졌고...
홍삼을 먹어야지...
왜 이리 할 일이 줄지어 있는 것일까...자야 하는데.
오늘은 자고 내일은 열왕기를 그리는 것이다...라고 결심을 해보긴 하는데
제대로 될지는 촘...;;;;;;;;;;;;;;;;;
아~ 눈 앞이 빙글 돌았다...이제 마감 일기는 그만 써야겠네요.
나이가 드니 모든 것이 힘에 부친다는....
여러분~ 74회차 에뷔오네를 즐겨주십시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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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5:43 :: MASCAㅡ열왕기에 관한
5월에 있을 예정이었던
개인지 판매전이 7월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개인지 발매도 늦어지게 되었군요.
MASCA- 열왕기.
탈도 많았고 복도 많은 만화입니다.
원래 행운과 악운은 동시에 오기도 하는 법인데...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던가
아니면 새옹지마라고 나쁜 일만 연속으로 오는 법은 없다던가...
하는 인생의 양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만화지요.
제게도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시도를 해 보았고
멋대로 그림을 그렸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가..여러 번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된 만화입니다.
서사적이고 스케일이 큰, 뭔가 시네마스코프한(왠지 표현이 키취다;;)
그리고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정이 있는 그런 만화를 그리면 참 좋겠다...생각했는데
그것이 상상력을 고도로 요구하는 판타지 물이 될 줄이야;;;
남자 주인공 자체가 인간같지 않으니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저는 판타지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많은 판타지 소설 중 읽어본 것은 반지의 제왕과 로도스섬 전기 외전 정도...;;
(혹시 퇴마록도 판타지 소설이라면 몇권 읽어보았네요;;)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를 넘어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명작은 명작인 거죠.
저는 외려 무협 소설을 좋아해서 소시적엔 열심히 보았더랬습니다만...금방 싫증이 나 버렸죠.
무협의 명작이라면...영웅문 시리즈 정도.
그런 제가 주로 그리는 것이 판타지 장르라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이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런 소설 읽어보았느냐, 저것이 재미있지 않느냐...라는 식의
이 장르에 정통한 사람 취급?을 받을 때마다 매우 당혹하기도 하답니다.
보고 싶은 것과 그리고-표현해 내고 싶어하는 것은 상이할 수 있다 란 결론을 내면서.
(통상 그런 것같지는 않습니다;;)
하여간,
열왕기는 7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5월인 줄 아시고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일단 느무나 죄송하고요...;;
개인 사정과는 관계없는 공적인 일이 되어버렸네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 아래
희망있는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요즘은 정말 모두가 다 힘든 시기인 것같아요...

하다보니 그려본 요르그입니다.
예전 디자인?의 용인지라 그리면서도 좀 촌스러운 걸..이라고 생각했지만 ㅡ.ㅡ;;
그렇다고 성형?을 할 수는 없어서리..;;
배경 대신 용을 그리면서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도 카이넨보다 먼저 출연할 것같은 요르그지요~^ㅁ^*
(실은 태블릿으로 카이넨을 끄적이다가 실패해서 요르그를 그렸다능 ㅜㅡ)
다음 포스팅엔 열왕기를 시작하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지요.
그럼 다음까지 몸건강히~ 이상한 날씨에도 조심을..(아 느무 추워요 추워..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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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00:18 :: 그리면서이것저것
벙어리는 정말 답답하겠죠.
본인은 물론이고 그를 상대하는 주변 인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 야한 양반, 아니 원초적인 본능에 충실한 이 남자는
주로 이런 짓? 저런 짓?으로 점찍었던 여자를 공략합니다.....만.
대화를 잘 할 수 없다는 점에서...아마도 인간이 아니었으므로
말을 할 수 있다손 쳐도 과연 화제와 주제가 잘 통했을 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
남녀가 사귄다는 건 정말 뭘까요....
사랑을 한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그 외...연애질을 한다는 것에는
사랑에 빠지는 것 외의 요소가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야신이라는 절대적인 매력을 가진 이 자연남에게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 게 아닐까..싶은 게 있거든요. 참 답답하죠....
정열은 시간이 가면 싸늘하게 식는다고들 하죠.
식는다? 변질한다? 둘 중에 하나 혹은 둘 다 인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특징이라고들 하고... 전통적으로 순정만화나 로맨스 물에서는
바로 그 현실적인 점이 불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무시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주인공은 지고지순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로망이고, 환타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믿어보고 싶은 기분.
제가 남자 주인공을 대체로 인간 이상의 상위? 개념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로망을 가능하게 하고 싶은 약간의 바램이 아닐까...생각한 일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이 아니니까 인간을 이렇게 변심없이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로맨틱한 이유네요.
공주님과 야신-바다를 떠난 인어남은 정말 안 어울리는 커플이죠.
애초에 성립할 수도 없는 관계가 억지로 지워진 관계?라고나 할까...
어렸을 적 보았던 안데르센의 인어 아가씨는 제게 한 가지 의문을 남겼었죠.
동화 속의 인어 아가씨는 왕자님의 사랑을 얻어보고 싶어 인간형이 되었을까요..아니면
인간의 영혼을 얻고 싶어 인간형이 되었을까요...
왕자님의 사랑을 얻어야 영혼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 죽어야 하기 때문에
막다른 길에 몰린 그녀로서는 왕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이긴 했습니다만
결국 그녀가 원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구원받는 영혼? 그 이야기의 결말을 보면 왕자님의 사랑보다는-영혼이라는 심증이 굳어집니다.
그에 비해
야신은 어떨까요?
허무하게 죽지 않기 위해 공주에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그런 것은 개념에도 없었던 것같고요...아마도
그녀의 곁에 있지 않으면 그 심장이 찢어지는 그 허무한 죽음 그 이상의 고통에 내몰릴 것같아
바다 밑을 뛰쳐나온 것같은...뭐 그런 느낌도 듭니다만.

그러므로
오로지 목적은 에뷔오네 공주였던 것같습니다..
공주의 선택을 받는다 해도 별다른 보상이 없는 걸로 설정되었으니 그렇겠지만요;;
그를 만든 작가이지만 저 스스로도 별다른 결론이 없군요.
내 주인공들이 풀밭에 뛰어나간 양 떼 무리처럼 제멋대로의 영혼을 가졌다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절감하는 복잡미묘허무한 그 기분이란 정말 경이롭죠...;;
(제대로 설정안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반문받는다면
글쎄요...인간이란 그런 것이잖아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는;;;역시 무능문제인가?)
대체 인간은 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을 하는가....?란 의문이 들긴 하는군요.
역시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욕망인가...싶기도 하고.
가엾은 인어 임금님.
7권에서 나오지만 이 물 속의 종족들은 변심이 불가능한 심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사물에 대해 차갑고 드라이하게 대하는 일관성있는 태도로 자신을 보호하는
정신적 방어기제가 굉장한 두께?로 발달되어 있기도 하죠.
그래서 무심하게 인간을 쳐죽이고 그 어떤 처참한 죽음 앞에서도 담담합니다.
인간이-정확히 말하면 인간형이 된 야신이 총질로 그 무수한 인간을 무감각하게 죽일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일 수도 있구요.
그.러.나. 이렇든 저렇든
사랑에 빠지는 게 뭐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결국은 숙명이 되고...그러므로
인간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겁니다...라고 설정도 되어있지요.
이 종족들이 바닷 속의 인어 아가씨와 사랑한다면 정말 백년간 정열적 해로가 가능한 커플이 되지만
인간일 경우는? 경우는?
그럴 경우는 물론 7권에 나와 있습니다만...;;이것으로 에뷔오네는 새드엔딩 예약? 오 이런이런~!
뭐 아직은 모릅니다...;;
말 못하는 남자는 핸디가 꽤나 치명적인지라....후후후후;;;;;;;;;;;;;;;;;;;;
그나저나 외부 대사 단 한 마디 없는 남자 주인공으로
잘도 8권째를 그리고 있군염...(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기ㅡ.ㅡ V 훗)
변심없는 남자? 젠장 (대체 이 엄청난 로맨틱 환타지 설정은 모냐..;ㅁ;)
뭐 저란 작가의 한계인 게죠....또한 이 횡설수설 역시 한계인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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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14:59 :: 마감일기
방금 길게 썼던 글을 클릭 한번 잘못하고 죄다 날려먹었습니다...ㅡ.ㅡ
너무나 맥이 풀려서 다시 쓸까 하다가...관두기로 했어요.
아마도 스타이너 군에 대해 길게 늘어놓은 것같은데...
뭐 일단 화장실에 갔다가 기운이 나면 다시 써보기로 하지요...

음..커피 한 잔 하고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키위잼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입에 쑤셔넣고 있으니 기운이 좀 나네요... 그래도 이전에 썼던 글이 전부 기억나는 건 아니라능..ㅜㅡ
암튼 이 그림은 이 번회차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이너 군입니다.
(액면가로는 군...이라고는 할 수 없는 얼굴이지만;;)
야비하고 잔인하며 자기 중심적이고 여자버릇 나쁘고..마초기질도 있는
자타를 위한 성실이라고는 약에 쓰려해도 없는..그런 남자입니다.
성실성이 있다면 자기만을 위한 성실이랄까..그런 것만 있겠죠.
성실한 사람 = 인격자 라는 공식은 없으니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 있다면 말이죠.....자기 욕망에 솔직하고 적어도 음험하지는 않다는 점?
아...뭐라고 썼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니 글은 여기서 대충 접고.
73회차 즐감하세요~
PS1. 루이 앙트완 이라는 이름은
예전에 로한이라는 게임을 만화화 시켜달라는 요청으로 그렸던 캐릭터들 중
하프 엘프 남성의 이름에서 가져왔숩니다...
앙트완 시즈라고 지었더랬죠..당시에.
개인적으로 앙트완 이란 이름을 좋아해서
언젠가 써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어 기쁨.
앙트완은 앙트와네트의 남성형인가 봅니다.
PS2. 왕자님이 누군인지는 왠지 다들 아실 듯...(스포일러인가??;;)
PS3.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강추받아요...요즘은 땡기는 게 없어요 ㅠ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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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01:27 :: 그리면서이것저것
간단한 컷과 마감일기에 들어갈 짜투리 그림들로부터 시작한
타블렛 위에 직접 그리기는 결국 실효를 거두었네요^ㅁ^
역시 연습이 쵝오입니당!!!
지난 포스팅으로 시작한 야신의 그림을 풀로 완성을 시켰고
이것을 인쇄용으로 전환했습니다.
기념(?)으로 7권의 컬러페이지를 넣기로 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두 장을 그려야 하지만...시간관계상 이것으로;;;

그림의 일부입니다...ㅎㅎ 인쇄는 좀더 작게 축소되어 나가긴 하겠지만...
어느 부위(?)인지를 각자 상상에~
암튼 타블렛 위에 직접 그리기가 결국 성공해서 매우 기쁩니다(>ㅁ<)
7권 관계 작업이 쫑했으므로 당분간 7권과 더불어 73회차 마감일기까지 논스톱으로 가겠군염!!
PS. 2009년 이후 대한민국엔 왜이리 아까운 젊은 목숨들이 사라져 가는 것인지...
두 손 모아 산화한 영령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슬픈 일만 계속되는 것같은...느낌은 아마도 착각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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