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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 꽃 이야기 (8)



아이언맨 2를 대체 얼마나 기다린 건지...
오로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간지 작살이 너무 좋았던 내용은 좀 병맛인 ...미국 군국주의자들의 영화.
뭐...어떻게 보면 군국주의자들이나 미 정부를 살짝 까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요...
그러나 북한을 희화화 시키는 그 만용은 여전한 그들.

저 늙은 직렬병렬 오빠들의 간만의 뮤직이 나와서 조금 좋았습니다.ㅠ_ㅜ
저 양반들 아직도 음악은 하고 있었구나 싶었죠.

듣다보니 저 양반들의 노래더라고요. 어쩐지 좀 예스러운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2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 지인은 저거 과학기술?오덕후의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서
여성들은 영 별로~일지도 모를 영화라고 하던데...그럴 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히어로물 따위 여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지 않나요...저야 워낙에 맨 시리즈를 좋아하니
할 수가 없는 일이고요...(잼있는데 ㅠ)
저 토니 스타크, 말썽쟁이 천재 과학자 아이언 맨 저 양반은 참 잘 놉니다...진짜 잘 놀아요..;;;
왠지 좀 부럽....

뭐 님은 천재에 부자에 매력있으니까요  뭘...

가끔 남자(애)들의 세계는 단순명료해서 한심하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적어도 세계 평화에 여자(애)들보다야 관심있는 게 말이죠.
여성들이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질 날이 올까요?
(세계 평화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 말입니다만)

PS1. 그나저나 스칼렛 요한슨양아~
       금발일 때는 아방한 게 아사렐라 비슷해서 맘에 들긴 했지만
       그 머리 색깔 참 안어울린다... 그래도 멋진 액션에 멋진 몸매~ 박수 세 번~짝.짝.짝!!

PS2. 사실 철없는 히어로들 땜에 고생하는 건 그들의 여자 ㅜㅡ
        그것은 진리.

PS3. 간만의 미키 루크, 아저씨 재기 ㅊㅋ요~

PS4. 격투와 격투 게임, 현재 시점에서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선택은 자유.

아마도 3편이 나오면 또 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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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ahdid| 2010/04/30 02: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마디로 맘에 드신다는 거군요.
저도 보려구요~^^ 어쨌든 저런 영화가 재미는 있더라구요.
yhee02 | 2010/05/13 03:20 | PERMALINK | EDIT/DEL
물론이죠, 정말 재미있져^^

나이들다 보면 블럭버스터의 진가를 다시 알게 된다고나 할까...

인생 뭐 별 건가요?
wkdahdid | 2010/05/14 01:09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별 거 없지요.^^
근데 사실 별 거이긴 해요~
금방 가잖아요~
핏빛인형| 2010/05/07 17: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에 결혼한다고 한국 잠시 들어갔었는데 남편이랑 아이언맨2 봐야지..봐야지.. 이러다가 결국 시간이 없어서 못봤네요 ㅠㅠ
yhee02 | 2010/05/13 03:21 | PERMALINK | EDIT/DEL
헐...이제 결혼하신...
한국에서 결혼하시고 그럼 다시 어디로 가신 거임?

어찌되었던 결혼을 일단 ㅊㅋㅊㅋ드려요~!
소은아| 2010/05/09 18: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제 어버이날이라 부모님 모시고 아이언맨 2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 1편을 안봤는데도 홀딱 반했어요 나오는 주연급들 다 멋있더라구요^^ 오우~~ 정말이지 토니스타크 간지 섹쉬, 매력 작살 이였어요 ㅋㅋ
yhee02 | 2010/05/13 03:20 | PERMALINK | EDIT/DEL
오오 저는 갠적으로 1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리;;^^
기회가 되시면 아이언 맨의 탄생 이야기인 1편을 즐감하시는 것이...
리리아| 2010/05/19 21: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언맨 보고 왔습니다. 1편은 보지 못했지만요.
오늘 강의 들어갔더니 조교님이 피피티에 아이언맨을 띄워놓으시고 말하시길
"사실 얘는 아이언맨이 아니라 골드-타이타늄 맨이지. 악당놈이 아이언맨이고."
왜 금과 티타늄으로 만들었는데 철이 제목에 들어간걸까요. 미스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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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봄이 왔고 꽃은 피었네~

이번 봄엔 많은 꽃이 피었더군요.. 공원이 가깝고 한강도 가까운 탓에
그나마 사는 환경은 여타의 도심보다 살기가 낫지 않을까...생각하지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벚꽃은 이미 다 졌고 이제 이파리가 파릇합니다만...그래도
제 귀여운 강쥐 폼이와 함께 나갔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군요.
매년 벚꽃을 보지만..매년 새로운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요?

하긴 이 길에  벚나무가 가로수로 나타난 것은 불과 2년 전 정도의 일이라  이렇게 꽃을 듬뿍 구경하게 된 것도
올해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이 가로수 벚꽃길을 볼만하려면 아마 5년 쯤은 더 지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벚꽃나무 아래 버스 정류장에 여인네들이 서 있던 광경은 참 훈훈했더랬지요.

여자와 꽃은 뭔가.. 어울리는 곳이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고전적으로 미인을 꽃에 비유하기를 즐겼다고 하던데...후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년 이상의 수령인 올림픽 공원의 벚나무 길이에요... 간만에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좀더 많은 세월이 지나야 벚나무가 볼륨감 있게 되려나...하지만 보기보다 복스러운 벚꽃길입니다..

그런데 아~ 그런데 그 날은 이상 기온으로 너무나 추워서 파카를 입고 오들오들 떨며 탐스럽게 핀 벚꽃들을 보는
이상야릇한 풍경을 연출하였드랬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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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부부 발 밑에서
찬바람에 털을 날리며 언제 가나
생각에 잠겨있는 두 강쥐입니다...
왼쪽은 동생이 키우는 쉬츠 쭈쭈이고요
오른쪽은 폼이지요..^^

이 사진을 보니 얼마나 그 날 추웠던가...곷들이
무슨 착각을 하고 이 날 피어났던가...의심스러웠던 추억이;;



그래도 날씨는 다시 따뜻해졌고 이젠 덥기까지 해서 계절이 바뀌었다는 실감을 하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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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찍은 사진인데.. 제가 보기엔 산사나무 꽃같이 보이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예전엔 한 두 송이 씩 피어있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소담스럽게 한덩이로 모인 꽃들도 좋군요.
이런 꽃들의 특징은 하나씩 볼 때는 왠지 심플하고 소박한 꽃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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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현대 백화점 앞에 화단을 임시로 만들었더군요... 그 안에 피어 있는 양귀비예요.
물론 관상용 양귀비일거예요. 열매는 마약을 만든다는 그 거시기가 아니고...;;;
밑에는 바이올렛도 보이네요.
정말 봄인가 부다 생각될 정도로 고운 저 빛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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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예요.
이번 봄의 메인인지 화원마다 보입니다. 매년 계절마다 그 시즌의 유행화?가 있나봐요.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미남자 아도니스가 죽어가면서 흘린 피를
연인 아프로디테가 울면서 꽃으로 피어나게 했다는 그 신화의 꽃.

아도니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한 전사로 다시 탄생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 꽃 이야기는 그의 죽음에서
끝나지요.

신화 속의 영웅은 별이 되었고
미소년은 꽃이 되었다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겁니다...^^

예쁜 여자들도 꽃이 되었던가...?
머리 속에는 아테네 여신에게 이겨놓고도 거미가 되어버린 불쌍한 아라크네가 생각나네요...(아 젠장)
신들 앞에서 자만하여 부끄러움을 못이겨 미모사가 되어버린 공주도 생각나고...(그나마 꽃?)
봄이 온 것을 알리라고 말하면서 눈 속에 자신의 눈알을 파서 은방울꽃으로 심어놓은 플로라 여신이..(우윀ㅡ.ㅡ)
여자들이 변신한 것은 하나같이 엽기...ㅡ.ㅡ;;(어이 여자들에게 너무한거 아냐 그리스 신화는?)

어쨌든 봄은 꽃의 계절..이라 이겁니다.

다음 해 봄에도 아름다운 꽃들을 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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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 2010/04/28 14: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에뷔 공주님을 꽃에 비유하자면 무슨 꽃이 좋을까요?^^ 저는 아는 꽃이 별로 없어서 모르겠사와용~~ ㅎㅎ
yhee02 | 2010/04/30 00:08 | PERMALINK | EDIT/DEL
뭐 저도 없습니다...굳이 꽃을 비교할 필요까지야...
하지만 왠지 장미는 아닌 것같군염;;
알펜로제| 2010/04/29 05: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꽃 처음보는건뎅 넘 이뿌네용 ..날도 따스해지고 놀러 가고 싶어 죽겠네용 ㅎ ㅡ ㅎ
yhee02 | 2010/04/30 00:09 | PERMALINK | EDIT/DEL
따...따뜻하지는 않은데요..ㅠㅠ
요즘 날씨는 너무 수상함 ㅠㅠ
wkdahdid| 2010/04/30 0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윗분이 주인공들을 꽃에 비유하셨는데요.
야신은 해바라기같고, 에뷔삼촌(맞나요? 왜 왕비님이랑 약간의 썸씽있던 검은 머리분이요.)은 안개꽃에 둘러쌓인
해바라기 같아요. 그리고 그 망나니 백작아들은 개풀이라고 하죠... 진짜 에뷔는 무슨꽃일까요?^^ 전 색상으로는
대충 24k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18k 금 색깔 같습니다. 오웬군은 왜 아무 이미지가 안느껴질까요? 저 진짜 오웬군
팬인데 말입니다...
yhee02 | 2010/04/30 12:49 | PERMALINK | EDIT/DEL
...럼발 백작은 왠지 제게도 비운의 캐릭이에요ㅠ
멋진게 틀림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어필을 못하는...

아마도 그 특징없는 성실한 꼰대 표정 때문에 아닐까 싶기도 한데...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그렇다고 스타이너 군이 인기있지는 않잖아 어이;;)
wkdahdid | 2010/04/30 16:26 | PERMALINK | EDIT/DEL
스타이너군은 저에게는 out of 안중입니다....
블랑슈| 2010/05/01 20: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학교에도 저 관상용 양귀비를 무쟈게 많이 심어놨다죠ㄷㄷ 아침에 수업들어갈 때는 휑하던 화단이 수업끝나고 집에 가려니까 저 관상용 양귀비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걸 보고 깜놀했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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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마감 끝나고...아마도 빠르면 오늘(?) 에뷔오네 74회가 업데이트 될 듯해요.
정말 폭풍같이 피곤하기 짝이 없는 마감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페이지를 그리고 싶어도 몸이 마음을 따르지도 않고...유.,유

고작 이 정도씩 하는 것도 때때로 만화가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드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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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끄적끄적해봤구요..
이번 회차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분입니다...누군지..모르시지는 않을 것이고.

태블릿으로 배불뚝 모니터를 들여다 보면서 그리다 보면...평면 모니터와 다르게 왜곡되는 것을 느끼지만
아놔...종이 위에 그려 스캔하는 것보다 부정확한 것도 알지만... 뭐 어쩔 수가 없네요...ㅜ.ㅡ

아...머리가 빙글~돌았어요.
여기까지 마감일기를 쓰고는 또..뭘 쓰고 있다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중증.

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꽃도 많이 피었네요.
내 키보드의 ㅍ자 키가 잘 안 눌러지는군요...뭐니...망가졌니;;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나갈 도리가 없고
수프리모는 떨어졌고...
홍삼을 먹어야지...

왜 이리 할 일이 줄지어 있는 것일까...자야 하는데.

오늘은 자고 내일은 열왕기를 그리는 것이다...라고 결심을 해보긴 하는데
제대로 될지는 촘...;;;;;;;;;;;;;;;;;

아~ 눈 앞이 빙글 돌았다...이제 마감 일기는 그만 써야겠네요.
나이가 드니 모든 것이 힘에 부친다는....

여러분~ 74회차 에뷔오네를 즐겨주십시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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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2010/04/23 17: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방문록에 1차 감상전하고 ... 2차 감상은 ---저 피군은 도대체 무슨 꿍꿍이????
그래도 멋지긴 하더이당==== 뭐 에뷔로서도 야신 빼고는 최고의 신랑감이죠 ...
그래도 야신은 ---야신은 ㅠㅠㅠㅠ 어쩌라고여 ㅠㅠㅠㅠ
yhee02 | 2010/04/23 18:53 | PERMALINK | EDIT/DEL
뭐...별 꿍꿍이가 있는 것같지는 않고요...
(꿍꿍이일까...속셈이 있긴 하니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전직 수사를 벗어던졌으니
이제 정치가이자 왕자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같습니다.
사실 왕이 될 여자라고는 하지만 공주에겐 좀 버거운 상대일지도 모르겠네요.

야신의 연적은...음....매우 막강한 것같기도 하지 말입니다.
wkdahdid| 2010/04/23 20: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저 영희님 답글보고 완전 기대됩니다. 엄머머~~
yhee02 | 2010/04/24 17:55 | PERMALINK | EDIT/DEL
ㅎㅎ
지나| 2010/04/23 23: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툰도시에서 74회 막 보고 왔습니다. ^^ 야신, 혼담 소식 듣고 깜짝 놀라더군요. 으음... 과연 어떤 엔딩이 나올지 사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yhee02 | 2010/04/24 17:56 | PERMALINK | EDIT/DEL
툰도시에서도 연재하는군요? 저는 잘 몰랐습니다.

엔딩이야 뭐 끝까지 보지 않으면 어찌 알까요...;;
사실은 작가인 저도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훗
깜장토끼| 2010/04/25 0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으.. 수사님.. 아니 이젠 왕자님;;; 나오시니 또 가슴이 뜨끔뜨끔...
이분이 결코 달달 청순(?)하기만하신 미남이 아니란걸 아는데도.. 왜 이렇게 이분이 좋지요 ㅠㅠ..
yhee02 | 2010/04/25 12:57 | PERMALINK | EDIT/DEL
청순한 미남이 아닌것같으시니 마음에 드시는지도...^ㅡ^
C양| 2010/04/25 05: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아! 저 74화 막 보고 달려왔어요! 이번 편, 정말 왜 이리도 화려하고 우아하면서 꿈결처럼 매혹적인 건가요. 그간도 참 매혹적이었으나, 이번편은 전직 수사님부터 시작해서 우리 공주님도 너무 아름다우셔서... 거의 매컷마다 '흐미...' 이러며 오돌오돌 떨었습니다. 에뷔, 헤어스타일도 드레스도 정말 너무 이뻤어요. 요 앞화의 검은 드레스도 정말 화려하고 도도해서 '으아니 작가님은 우찌 매화마다 화려함이 업그레이드 되시나' 이랬는데 이번 편은... 크아... 저 막 어질어질. 아니 정말이에요. 막 감탄했어요. 이게 바로 궁정! 이게 바로 로코코! 크아, 막 탄성이 절로 나와요.
그림만이 아니라 물론 스토리도 흥미진진이죠. 아니라면 걍 단행본만 모을텐데 일일이 날짜맞춰 결제해서 보고 또 보고 이러진 않으니까요. 그치만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게 눈요기까지 충분해서... 아휴... ㅜㅜ
이 정도 퀄리티를 만들어내시면 당연히 힘드시죠. 피곤하시니까 살짝 우중충한 기분이신 것 같은데, 증말 지금 너무 잘 하구 계시구요. 저는 정말 작가님께 막 감탄섞인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보통 만화가로서 경력이 길면 꼼꼼섬세화려 등 손 많이 가는 걸 조금씩들 피하시던데, 우찌 점점 더 꼼꼼섬세화려고상우아매혹유혹이신 건가요. 완전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 너무 감사하지만, 건강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건강하세요.(그래야 10년 후에도 계속 작품을 보여주실 수 있잖아요.ㅜㅜ)
yhee02 | 2010/04/25 12:58 | PERMALINK | EDIT/DEL
많은 칭찬의 말씀에 놀라다가....

마지막...10년 후에도 계속 작품을...이란 말에 꽂혔어요 ㅠ_ㅠ
10년... 저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ㅎㅎ
KANA| 2010/04/26 2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 낮에 74회까지 몰아보고 왔습니다^^ 아그 때메 이너넷은 감질나게 쪼끔씩 하는 터라 길게 글은 못남기지만...
암튼 확 몰아보다 보니 아직 나오지도 않은 75회도 결제해서 함께 몰아보고 싶어지네요 ;;;;
yhee02 | 2010/04/27 01:09 | PERMALINK | EDIT/DEL
아그...^^

에뷔오네 매 회차를 보기만 하는 것도 큰일이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7권이 나오면 즐겁게 보시길~^^
하시야| 2010/04/30 0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젠, 마감일기를 보고 만화를 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에야 74회를 보게 됐네요.
히죽...히죽히죽히죽..^__________________ㅠ
아이좋아아이좋아아이좋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어제밤에 마스카를 1권부터 봤거든요.. 보면서 저랑 영희님의 나이차이를 알아버렸습니다.
지금 영희님은...음음음...이시고..
모쪼록 건강관리에 힘써주세요..
주변 친구들은 서른만 되어도 몸에 아부할 나이라고 하거든요..
커피보다는 홍삼을 더욱 즐겨주시길...(사주지는 않고 잘 먹으라고만 하니..이건 뭐;;;)
제 눈이 멀때까지 영희님의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yhee02 | 2010/04/30 00:54 | PERMALINK | EDIT/DEL
ㅎㅎ 그렇게 좋으심?

님이 누구 편?인지 확실!해지는 이 댓글.

근데 나이 차 같은 건 왜 신경쓰고 그러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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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있을 예정이었던
개인지 판매전이 7월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개인지 발매도 늦어지게 되었군요.

MASCA- 열왕기.

탈도 많았고 복도 많은 만화입니다.
원래 행운과 악운은 동시에 오기도 하는 법인데...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던가
아니면 새옹지마라고 나쁜 일만 연속으로 오는 법은 없다던가...
하는 인생의 양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만화지요.

제게도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시도를 해 보았고
멋대로 그림을 그렸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가..여러 번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된 만화입니다.

서사적이고 스케일이 큰, 뭔가 시네마스코프한(왠지 표현이 키취다;;)
그리고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정이 있는 그런 만화를 그리면 참 좋겠다...생각했는데
그것이 상상력을 고도로 요구하는 판타지 물이 될 줄이야;;;
남자 주인공 자체가 인간같지 않으니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저는 판타지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많은 판타지 소설 중 읽어본 것은  반지의 제왕과 로도스섬 전기 외전 정도...;;
(혹시 퇴마록도 판타지 소설이라면 몇권 읽어보았네요;;)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를 넘어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명작은 명작인 거죠.

저는 외려 무협 소설을 좋아해서 소시적엔 열심히 보았더랬습니다만...금방 싫증이 나 버렸죠.
무협의 명작이라면...영웅문 시리즈 정도.

그런 제가 주로 그리는 것이 판타지 장르라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이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런 소설 읽어보았느냐, 저것이 재미있지 않느냐...라는 식의
이 장르에 정통한 사람 취급?을 받을 때마다 매우 당혹하기도 하답니다.

보고 싶은 것과 그리고-표현해 내고 싶어하는 것은 상이할 수 있다 란 결론을 내면서.
(통상 그런 것같지는 않습니다;;)

하여간,

열왕기는 7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5월인 줄 아시고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일단 느무나 죄송하고요...;;

개인 사정과는 관계없는 공적인 일이 되어버렸네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 아래
희망있는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요즘은 정말 모두가 다 힘든 시기인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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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그려본 요르그입니다.
예전 디자인?의 용인지라 그리면서도 좀 촌스러운 걸..이라고 생각했지만 ㅡ.ㅡ;;
그렇다고 성형?을 할 수는 없어서리..;;

배경 대신 용을 그리면서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도 카이넨보다 먼저 출연할 것같은 요르그지요~^ㅁ^*
(실은 태블릿으로 카이넨을 끄적이다가 실패해서 요르그를 그렸다능 ㅜㅡ)

다음 포스팅엔 열왕기를 시작하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지요.

그럼 다음까지 몸건강히~ 이상한 날씨에도 조심을..(아 느무 추워요 추워..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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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2010/04/15 20: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적인 일이 계획대로 안 되면 개인적인 일조차 이상하게 흔들리더라고요.
잘 안 되고 있을 땐 좋은 핑계거리를 만들고...
물론 이건 제 얘기일 뿐입니다;;
아무튼 기다리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니 무사히 만났으면 좋겠군요.
레아2715| 2010/04/15 2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슬프네...
7월로..연기되다니....ㅠ.ㅠ
작가님 힘내세욧!!!
기다릴께용 '-'
깜장토끼| 2010/04/16 10: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전 오히려 좋아요 ㅠㅠ.. 죄송한 이야기지만 여름전까지 너무 바쁠 것 같아서 안그래도 속이 쓰렸었어요..;;
여름쯤되면 (그때가 되면 또 모르지만 ㅠㅠ 지금 생각으론 )조금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 다행..;; 입니다.
근데 연기되면 02쌤께선 힘이 빠지시는 감도 있을실 것 같아요. 부디 힘빠지는 일 없으셨음 하고, 일이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
ANRI| 2010/04/16 19: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하 연기되었군요!!ㅠㅠ하지만 전 언제까지나 기다릴 생각이였으니까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보는 요르그!!!
여전히 채식주의로 살고 있겠죠?^^요르그를 보는 재미도 마스카에선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어요!><
알펜로제| 2010/04/16 2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다릴 자신있습니다!!ㅋㅋㅋ 나오기만 해준다면야!!*_*떨려요 카이넨 볼생각에
JiJi| 2010/04/17 0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아쉽네요... T^T 손꼽아 기다렸는데... 7월로... 그만큼 더 풍성(?)해지리라 굳건히 믿쑵니다!!!!!
그나저나 그저 귀엽기만 하던 요르그가 너무 멋지게 성장했군요.. 잘컸다~!!! 이제 섹~쉬하고 참한 여친만 있음 되겄군요. ㅎㅎ(왠지 며느리 보는듯한 느낌..) 7월.. 기대많이할께요~~ 작가님이 펼치고 싶은 이야기 맘껏 펼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게 어떤 액션물이건 판타지물이건 소소한 드라마건 블록버스터급 전쟁물이건 모든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요!!
그때까지 꼭 건강하시구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소호리| 2010/04/17 19: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괘아나요 ^^ 라리 케익 사들고 갈께요 ^^ 기운내서 화이팅입니다 !!!!!!!!!!!!
카이넨사랑해♥| 2010/04/18 19: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앞으로2달 조금더 남았군요
기다린다는것은 정말 행복함인걸요 ^^
오랫만에 요르그 보니 예전의 귀여움은 사라지고 많이 의젓해보이네요
마스카의감초 요르그♥
봄감기 정말 지독합니다 유행이라고하던데요
전 이틀전부터 감기걸려서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링겔맞고 약먹고 푹쉬고 있어요
영희샘도 감기조심하세요
디오| 2010/04/19 1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만화계가 정말 힘든가봐요. 얼마 전에 도짱님 블로그에 가봤더니 도짱님도 그냥 만화만 그렸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시더군요. ㅜㅜ 예전에 친구와 마스카 남자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카이넨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말했더니 제 친구의 반응이 이건 뭐 변태?더군요. ㅎㅎ 7월에 나오는 마스카 외전에 요르그가 등장하는군요. 채식주의 공룡 너무 귀여워요~ (그러나 본인은 육식과 채식 골고루 즐기죠.ㅋㅋㅋㅋ)
comixjyk| 2010/04/19 17: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I know that the time will pass by very quickly so
I don't think it would be that much of hard to wait for the book to come out.
I will wait patiently. ^^
The dragon is so cute when he was a baby.
Can you draw him in his mini version?
바바| 2010/04/19 2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갑자기 작가님이 미치게 보고싶네요
얼렁 책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어여!!!
작가님 파이팅!!!
아울러 다음에는 작업실로 함 초대해 주셔요 ^ ^
오호호호홍~~
| 2010/04/19 22: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작가님 ㅜㅜ 진짜 폭풍 기대되네요.
레아 얘기도 더나오나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카이넨 친구랑 레아 얘기도 더 나오길 제발제발 ㅜㅜ 여주인공보다 더좋아하는 레아!!!!
카이넨 폭풍 카리스마 기대된당! 내사랑 카이넨
알펜로제 | 2010/04/20 02:47 | PERMALINK | EDIT/DEL
마자용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카이넨의 폭풍카리쓰마 >_<넘 기대돼용
KANA| 2010/04/21 2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5월이든 7월이든 쌍수들고 대환영할 것입니다~!!!
나오기만 한다면^^~~~~~

부푼 가슴을 안고 기다리는 날이 길어져 더 설레이겠는걸요^^
요르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comixjyk님 말처럼 미니 버전도 귀여울 것 같아용^^

잠시 에뷔오네 이야기...
전에 누가 그러셨더라...
에뷔오네 5권에서 야신이 왕비님 물에서 꺼내줄 때 왕비님이 야신에게 나는 시트러스 향에 살짝 취하죠...
거기서 야신에게 나는 냄새가 혹시 생선 비린내가 아닐까...라고 한 댓글에 쓰러지게 웃었는데...
그 후로 그 장면을 볼 때마다 그 댓글이 생각나 집중할 수가 없어요... 채..책임지세욧;;
sea| 2010/04/23 1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갸갸갸!!!!!!
제가 때마춰 잘 온것같아요!!! 오늘 김영희 작가님 블로그 글을 처음부터 훑어보다가 마스카 속편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책 나오는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져서 너무나 기쁘고 설레고 하네요~~^^
최근 마스카 생각나서 대여점용으로 겨우 구해서 다시 보고 있는데 지금은 카이넨보다는 라킨이 더 끌리네요 ^^* 라킨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다잉~~ ㅋ
그런 데 희락의 기간이 무슨뜻인가요?
1.임신할수있는기간
2.그 기간에만 흥분하는....
어떤건가용?
yhee02| 2010/04/23 15: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ㅡ.ㅡ
마감이 막 끝나고 와봤더니 폭풍같은 댓글행진이;;;
역시 열왕기의 위력은 대단하네요...ㅋ

일일이 답을 드리고 싶은데..지금은 느무 피곤해서..;;; 마감일기 쓰고 나가는 게 고작일 듯합니다.

여러분~ 고맙고 고맙습니다..^ㅁ^
sana| 2010/05/18 2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작가님!
그런데 마스카 열왕기는 어디에서 판매하시는 건가용??ㅜㅜ
꼭 알려주세요!
공상과망상| 2010/05/27 10: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오랜만에 들렸더니 이런 좋은 소식이!!!*ㅅ*
끈질기게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ㅎㅎ
안그래도 며칠전 에뷔오네를 처음부터 현재 연재된 회차까지 모두 보고나서
오랜만에 마스카카 생각나 완결+외전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마스카 2부가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을 듣게 되니 너무 좋네요~^^
40~50페이지 분량을 생각하신다니 좀 짧은 느낌은 있지만^^;;
카이넨과 아사렐라의 뒷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ㅎㅎ
기쁜 마음으로 7월을 기다리며 더불어 한창 바쁘실 02님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마스카 에뷔오네 화이팅입니다요!!!><

| 2010/05/28 17: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시리아| 2010/05/29 0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개인지가 나온다는 소식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봅니다.
마스카 열왕기는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가요?
카이넨이 주인공 맞겠죠? 이왕이면 카이넨이랑 아사렐라가 중심인 이야기가..ㅜ.ㅜ....
저는 마스카 1권때의 내용도 좋았는데 어째 그런얘기는 아닐듯....(19세 이상이라고 하니..)
무슨 내용인지 언제한번 포스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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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는 정말 답답하겠죠.

본인은 물론이고 그를 상대하는 주변 인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그런지 이 야한 양반, 아니 원초적인 본능에 충실한 이 남자는
주로 이런 짓? 저런 짓?으로 점찍었던 여자를 공략합니다.....만.

대화를 잘 할 수 없다는 점에서...아마도 인간이 아니었으므로
말을 할 수 있다손 쳐도 과연 화제와 주제가 잘 통했을 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

남녀가 사귄다는 건 정말 뭘까요....
사랑을 한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그 외...연애질을 한다는 것에는
사랑에 빠지는 것 외의 요소가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야신이라는 절대적인 매력을 가진 이 자연남에게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 게 아닐까..싶은 게 있거든요. 참 답답하죠....

정열은 시간이 가면 싸늘하게 식는다고들 하죠.
식는다? 변질한다?  둘 중에 하나 혹은 둘 다 인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특징이라고들 하고... 전통적으로 순정만화나 로맨스 물에서는
바로 그 현실적인 점이 불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무시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주인공은 지고지순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로망이고, 환타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믿어보고 싶은 기분.

제가 남자 주인공을 대체로 인간 이상의 상위? 개념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로망을 가능하게 하고 싶은 약간의 바램이 아닐까...생각한 일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이 아니니까 인간을 이렇게 변심없이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로맨틱한 이유네요.

공주님과 야신-바다를 떠난 인어남은 정말 안 어울리는 커플이죠.
애초에 성립할 수도 없는 관계가 억지로 지워진 관계?라고나 할까...

어렸을 적 보았던 안데르센의 인어 아가씨는 제게  한 가지 의문을 남겼었죠.

동화 속의 인어 아가씨는 왕자님의 사랑을 얻어보고 싶어 인간형이 되었을까요..아니면
인간의 영혼을 얻고 싶어 인간형이 되었을까요...
왕자님의 사랑을 얻어야 영혼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 죽어야 하기 때문에
막다른 길에 몰린 그녀로서는 왕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이긴 했습니다만

결국 그녀가 원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구원받는 영혼? 그 이야기의 결말을 보면 왕자님의 사랑보다는-영혼이라는 심증이 굳어집니다.


그에 비해
야신은 어떨까요?

허무하게 죽지 않기 위해 공주에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그런 것은 개념에도 없었던 것같고요...아마도

그녀의 곁에 있지 않으면 그 심장이 찢어지는 그 허무한 죽음 그 이상의  고통에 내몰릴 것같아
바다 밑을 뛰쳐나온 것같은...뭐 그런 느낌도 듭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므로
오로지 목적은 에뷔오네 공주였던 것같습니다..
공주의 선택을 받는다 해도 별다른 보상이 없는 걸로 설정되었으니 그렇겠지만요;;

그를 만든 작가이지만 저 스스로도 별다른 결론이 없군요.
내 주인공들이 풀밭에 뛰어나간 양 떼 무리처럼 제멋대로의 영혼을 가졌다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절감하는 복잡미묘허무한 그 기분이란 정말 경이롭죠...;;
(제대로 설정안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반문받는다면
글쎄요...인간이란 그런 것이잖아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는;;;역시 무능문제인가?)

대체 인간은 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을 하는가....?란 의문이 들긴 하는군요.
역시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욕망인가...싶기도 하고.

가엾은 인어 임금님.
7권에서 나오지만 이 물 속의 종족들은 변심이 불가능한 심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사물에 대해 차갑고 드라이하게 대하는 일관성있는 태도로 자신을 보호하는
정신적 방어기제가 굉장한 두께?로 발달되어 있기도 하죠.
그래서 무심하게 인간을 쳐죽이고 그 어떤 처참한 죽음 앞에서도 담담합니다.

인간이-정확히 말하면 인간형이 된 야신이 총질로 그 무수한 인간을 무감각하게 죽일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일 수도 있구요.

그.러.나. 이렇든 저렇든
사랑에 빠지는 게 뭐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결국은 숙명이 되고...그러므로
인간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겁니다...라고 설정도 되어있지요.
이 종족들이 바닷 속의 인어 아가씨와 사랑한다면 정말 백년간 정열적 해로가 가능한 커플이 되지만
인간일 경우는? 경우는?

그럴 경우는 물론 7권에 나와 있습니다만...;;이것으로 에뷔오네는 새드엔딩 예약? 오 이런이런~!

뭐 아직은 모릅니다...;;
말 못하는 남자는 핸디가 꽤나 치명적인지라....후후후후;;;;;;;;;;;;;;;;;;;;

그나저나 외부 대사 단 한 마디 없는 남자 주인공으로
잘도 8권째를 그리고 있군염...(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기ㅡ.ㅡ V 훗)

변심없는 남자? 젠장 (대체 이 엄청난 로맨틱 환타지 설정은 모냐..;ㅁ;)

뭐 저란 작가의 한계인 게죠....또한 이 횡설수설 역시 한계인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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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0/04/12 01: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희님 일단 일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1
| 2010/04/12 01: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yhee02 | 2010/04/12 13:10 | PERMALINK | EDIT/DEL
ㅋ 에이님~ 진심이 쵝오라는 건 정말 당연한 것이지만...나이좀 들면
그 괜한 스펙도 괜찮지 않나...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

그나저나 님의 의견을 보고 있으니...진심이란 것은 어떤 형태일까 하는
의문이 또 드네요.
진심은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혹시나 갖가지 형태의 진심이 있는 것일까...하는 의문.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돠.
아 그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작가님의 팬| 2010/04/12 02: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오늘 에뷔오네 7권 소식이 궁금해져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다 작가님 홈페이지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곧 나온단 것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전 인터넷에 글 남기는 걸 싫어해서요^^;;)
마스카 속편이 나온다니 이 흥분을 감출 길이 없어 몇 자 적습니다!!
물론 에뷔오네도 좋아하지만 전 마스카 왕팬이에요
중학교 1학년 때인가 처음 보고 수능 끝나고(그 전에는 암흑기였지요... 만화는 볼 수 없던 날들이었어요ㅜㅜ)
외전까지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났는데 작년에 갑자기 만화에 불이 붙어서 마스카를 한 번 더 봤는데요
나이먹고 보니 정말... 더욱 뿅 가버려서 몇개월에 걸쳐 중고를 구했답니다.
개인 소장용이지만 오래 된 책들이라 좀 상태가 우울한데... 이번엔 반드시 속편을 제 때 살 생각입니다!
전 될 수 있으면 세 권 살 생각이에요!(친구한테도 주고 싶거든요. 저랑 만화 취향이 같아서요)
그런데 그 속편은 어떤 경로로 판매하시나요?
글 쓰신 것 보니 개인전을 여시는 것 같은데... 장소와 일시 같은 것 답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뷔오네도 완결까지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yhee02 | 2010/04/12 13:27 | PERMALINK | EDIT/DEL
어서오십시옹~
블로그의 메뉴 카테고리의 마스카-열왕기에 님께서
알고 싶어하시는 정보가 있습니당...^ㅡ^

보시면서 약간이나마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같은 팬님들의 성원으로 개인지가 잘 될지도...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KANA| 2010/04/12 14: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용이 어땠든 간에 그림 속 달달한 커플을 보니 초콜릿과 사탕이 마구 땡기는 군요.... 하하핫...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걸까요.
갑자기 뉴문(트와일라잇~)에 벨라와 에드워드 커플이 비교되네요.
벨라는 자신만 나이드는 것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었죠.
왕님도 겉으로 나이 안먹는거 맞죠? 아님 엄청 천천히 늙거나....
에뷔가 아무래도 먼저 할머니될듯 한데
그걸 알게되면 공주님도 엄청 스트레스 심하실듯;;;

왕님.. 말 못하심이 나을지도 몰라요 크크큭...
yhee02 | 2010/04/12 15:12 | PERMALINK | EDIT/DEL
들은 바에 의하면 벨라는 나중에 뱀파이어가 되어 그 시름을 덜었다더군요...ㅡ.ㅡ 결국 그런 결론 밖엔 나올 수가 없긴 하겠지만...
그 시리즈는 영화로 얼핏 보고 말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음..=_=
뭐 나름 코미디 영화인 듯..ㅎㅎ

어찌되었든 카나님의 이쁜 공주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ㅁ<
ANRI| 2010/04/12 20: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왔습니다ㅠㅠ저를 용서하시어요!!
봄이 되니 일은 많은데 노곤노곤해지기 쉽상이네요ㅜㅜ
변심이 불가능한 남자주인공이라는 설정은 정말이지 매번 두근거릴수밖에 없는것같아요!
모든여자들의 로망이라 그런가..ㅠㅠ
카이넨도 그렇지만 야신도 한 여자만을 사랑할 수 있다는게 너무 애뜻하고 질투도 나고..><
8권도 화이팅입니다~><응원하고 있을께요~!!
yhee02 | 2010/04/12 21:20 | PERMALINK | EDIT/DEL
격정의 8권이라 매번 그리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ㅡ^;

응원 받았습니다~!
나미타로| 2010/04/12 21: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변심이 불가능한 심장이라니- 굵은 글씨에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뭔가 멋진 문장을 보고 공감할 때 느끼는 반응! 침묵의 야신님이 벌써 8권까지 왔군요!
단행본 파인 전 7권을 언제 손에 쥘 수 있을지 매일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ㅁ;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해 죽겠네요(흑) 그래도 한꺼번에 보는(!) 즐거움을 위해 연재본을 일부러 안 보는 이 대단한 인내;;;;
yhee02 | 2010/04/12 21:19 | PERMALINK | EDIT/DEL
5월초에 발행될 거에요.^^*
좀더 빨랐으면 하는 마음은 내 맘이고..ㅎ
출판사의 사정이란 것도 있으니까용~

20여일 기다리심 될 듯;;

바카스| 2010/04/12 2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에도 닿지도 않을 듯한 (생김새가 ㅠㅠ) 남자한테
일편단심으로 사랑받는 기분이란 어떨가요??

변심이 불가능한 심장이라니 ㅠㅠ

일편단심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요즘.. 진짜 울렁울렁 하네요 ㅠㅠ
yhee02 | 2010/04/13 22:51 | PERMALINK | EDIT/DEL
그 기분이야..에뷔만이 아는 거죠...ㅡ.ㅡ
작가인 저도 잘 모름미...ㅠ

알펜로제| 2010/04/13 12: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그러네요 영희쌤의 글을 읽고 나니...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지만 항상 로맨틱을 꿈꾸는저로선 현실과의 괴리때문에 ㅠㅠ 슬퍼져요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는데도 말이지요 한순간확 타오르는 열정 반대편 너머로는 식어가는 열기또한 있기 마련인데 ㅠ 만화책을 한창볼때 남자주인공의 식을줄 모르는 정열에 환상이 자리잡고 있었나봐요 현실은 너무나 다른데 말이지요 ㅎㅎ. 눈이 너무높아진건가 기대치가 저는 높은데 남자친구는 한참 아래로 떨어져 있어서 애정곡선에 차이가 나면 서로 다투게 되고 남자친구는 맨날 싸움거는건 너쪽이라고 하고;;;ㅡ.ㅡ;; 그래서 제이상형은 남친이 아닌 카이넨인가봐요 ㅋㅋㅋㅋㅋ 므흐흐흐흐 으흥..암튼.영희쌤이 그래서 인간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존재를 남자주인공으로 설정하시는구나 이제야 알겠네요 말한마디 안하면서도 신비한 오로라를 내뿜어 주시는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알수있어요 랄까요;;ㅋㅋ) 야신님을>_< 5월초에는 볼수있을꺼 같아서 너무 들뜨네요^_^. !! 힘내시구요! 영희쌤블로그 들러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 다음글도 기다릴께용
yhee02 | 2010/04/13 22:54 | PERMALINK | EDIT/DEL
음...생각해 보니

비현실적인~이란 것이 의미가 없긴 하군요... 제 만화에선.

ㅎㅎ 남친에게 많은 기대를 걸지 마셈..;;이라고 해봐야
애정전선이란 것이 그런 것인데 어쩌리오...

다음 글 준비 중입니다.
연오랑| 2010/04/13 13: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헐ㅠㅠ....새드엔딩이면 안돼요오..orz..... 야신이 너무 불쌍하잖아여;ㅁ;
yhee02 | 2010/04/13 22:56 | PERMALINK | EDIT/DEL
1권부터 불쌍해지기로 되어있었으니 할 수 없는 거졍...ㅋㅋㅋ
자업자득이라고나 하까...
(왠지 사악)
제이| 2010/04/13 19: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림을 본 순간---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엔.......................아.........해피엔딩이라는 샘님의 말씀을 굳게 믿으며...ㅎㅎ
yhee02 | 2010/04/13 22:57 | PERMALINK | EDIT/DEL
전 공약했습니다. 해피엔딩이라공.

근데 믿을 수 없다...무슨 의미의 해피엔딩이냐...말씀들이 많으시더구만요...ㅡ.ㅡ

마스카도 해피엔딩인데 불만들도 많으시공...ㅠ
엘리아스| 2010/04/13 19: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죠 사랑과 연애질은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거죠 ㅋㅋㅋㅋㅋ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커플이란 모두 같을뿐-_- 부럽다 에뷔........
yhee02 | 2010/04/13 22:58 | PERMALINK | EDIT/DEL
음...앞으론 과연 에뷔가 부럽기만 하실지...건 모르겠습니다.

이제 마음고생의 문을 열렸습니돠...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멀 기대?;;)
| 2010/04/18 21: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악 ㅜㅜ 새드앤딩만은 제발;;; 에뷔오네에 좋은상황 다 갖다붙이는 완벽한 해피앤딩같은거 감히 바라지도 않습니다..1권부터좀.. 마음굳세게먹고 보거라~ 나중에 아무리 슬퍼져도 당황하지말거라~나는 이미 친절한 복선으로 다 알려줬으니 뭐라하지마라!!이런 뉘앙스만 잔뜩있죠.. 저의 바램은 너무나 소박합니다..언젠간 우리는 못보겠지만 지들끼린 어떻게든 다시 만나겠거니...카이넨은 몸이 너덜너덜 근데 야신은 아예 물거품..!!그래도 초인들이니까.. 영희님이 어떻게든 되살려주시겠죠?!! 저는 무조건 믿고 볼랍니다!! 힘내세요!!!!
소올| 2010/06/12 16: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 블로그 처음 방문해서 벌써 댓글을 3개째 달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이 엄청난 로맨틱 환타지 설정은 작가님의 한계가 아닌 '매력'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에요 ㅋㅋㅋㅋㅋㅋ
영희님 작품은 중학교땐가 초등학교때부터 봐서 이제 소녀의 감성이 아닌..ㅜ 그보다는 좀더 나이가 먹었지만 그래도 이 여심을 헤아려주는 주옥같은 작품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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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길게 썼던 글을 클릭 한번 잘못하고 죄다 날려먹었습니다...ㅡ.ㅡ

너무나 맥이 풀려서 다시 쓸까 하다가...관두기로 했어요.

아마도 스타이너 군에 대해 길게 늘어놓은 것같은데...
뭐 일단 화장실에 갔다가 기운이 나면 다시 써보기로 하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커피 한 잔 하고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키위잼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입에 쑤셔넣고 있으니 기운이 좀 나네요... 그래도 이전에 썼던 글이 전부 기억나는 건 아니라능..ㅜㅡ

암튼 이 그림은 이 번회차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이너 군입니다.
(액면가로는 군...이라고는 할 수 없는 얼굴이지만;;)

야비하고 잔인하며 자기 중심적이고 여자버릇 나쁘고..마초기질도 있는
자타를 위한 성실이라고는 약에 쓰려해도 없는..그런 남자입니다.
성실성이 있다면 자기만을 위한 성실이랄까..그런 것만 있겠죠.

성실한 사람 = 인격자 라는 공식은 없으니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 있다면 말이죠.....자기 욕망에 솔직하고 적어도 음험하지는 않다는 점?

아...뭐라고 썼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니 글은 여기서 대충 접고.

73회차 즐감하세요~



PS1. 루이 앙트완 이라는 이름은
     예전에 로한이라는 게임을 만화화 시켜달라는 요청으로 그렸던 캐릭터들 중
     하프 엘프 남성의 이름에서 가져왔숩니다...
     앙트완 시즈라고 지었더랬죠..당시에.

     개인적으로 앙트완 이란 이름을 좋아해서
     언젠가 써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어 기쁨.
         
     앙트완은 앙트와네트의 남성형인가 봅니다.
     
PS2. 왕자님이 누군인지는 왠지 다들 아실 듯...(스포일러인가??;;)
 
PS3.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강추받아요...요즘은 땡기는 게 없어요  ㅠ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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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2010/04/09 2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간식이라면 에그타르트 추천이요.
요즘은 파리**트라는 제과점과 K*C에서 만들어 팔기도 하던데 앤드류스에그타르트를 추천합니다.
선생님 자택에선 어느 지점이 가까울지 알아봐야겠네요^^;
(검색후)
지하철2호선 신천역 5,6번 출구 아래의 매장이 제일 가깝겠군요. 전화번호는 418-1831.
yhee02 | 2010/04/09 21:28 | PERMALINK | EDIT/DEL
ㅎㅎ ㄳ^^

두 군데 다 울동네에 있는데 함 바야겠네요
세크| 2010/04/10 0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딸기 케이크나 타르트를 좋아하신다면 홍대의 피오니, 스노브를 추천드려요.
친구들과 가끔 가서 수다떨기에 참 좋더라구요. 'ㅅ'*
레어치즈 케이크에 버니니 한잔 곁들이는 것도 괜찮았어요!
사실 마음같아선 사다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yhee02 | 2010/04/10 01:46 | PERMALINK | EDIT/DEL
오 마음만으로도 ㄳ합니다~^^*

딸기 케이크는 저도 좋아하는 겁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커피나 홍차와 곁들이는 과자나 케이크는 좋아해요 >.<
(에뷔오네의 티타임은 남얘기가 아니라능..;;)

근데 말씀하신 가게는 어듸..인가요?
세크 | 2010/04/11 13:38 | PERMALINK | EDIT/DEL
피오니는 홍대 주차장 골목으로 들어가서 상상 마당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가면 작약이 그려진 간판이 보일거예요. 간판이 작아서 놓치기 쉬우니 잘 보셔야 할 거예요 'ㅅ'*
스노브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 방향(홍대 정문을 보고 오른쪽)으로 100m정도 쭉 내려가다 보면 요기 국수가 보이는데, 그 근처입니다! 여기는 가게가 커서 찾기 쉬워요.
이외에도 초콜렛을 좋아하시면 초콜렛 퐁듀로 유명한 멜로우, 퐁당쇼콜라로 유명한 몹시, 초콜렛 음료수와 산딸기 탄산수로 유명한 가또에마미 같은 곳도 있으니 한번 가보셔요 ><* 여기는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한 곳이라 ㅠㅠ 검색하면 지도가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yhee02 | 2010/04/12 00:19 | PERMALINK | EDIT/DEL
오오 다음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는 그 쪽으로 한번...가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소호리| 2010/04/11 16: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쫌전에 73회 보고 왔는데 영희님 완전 절단 신공이시네요ㅠ.ㅠ 25일을 기다릴꺼에요

딸기 케이크 좋아하시면 올림픽공원 남문 쫌 못가서 김진섭정형외과 옆 건물 2층 카페라리 괜찮아요 ^^

딸기생크림케익 안달고 맛있어요 또 딸기크림치즈타르트도 괜찮구요

아빠가 케익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딸기생크림은 드시고 또 드셨다는 ^^
yhee02 | 2010/04/12 00:21 | PERMALINK | EDIT/DEL
라리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너무 비싸다능..ㅜㅜ 비싸고 너무 쬐금이라능...ㅜㅜ

언젠가 제 어시하고
성공해서 대박?치는 날 그 생크림 케잌을 통째로 사서
파티를 하자고...꿈같은 약속을 한 적도 있었더랬지요....아......아.....ㅠ_ㅜ 아아............(기나긴 한숨)

지금까지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요.
소호리 | 2010/04/17 19:52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비싸고 쪼끔이지요 ㅠ.ㅠ 올공점은 아니고 다른 지점은 타르트 조각으로 구매하려는데 올록볼록한거 세서 완전 쪼금 주더라구요 ㅠ.ㅠ
하시야| 2010/04/13 2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루이 앙트완 왕자는....누규??
스포라 하시니.. 설마 수사님이신가요??ㄱㄱ ㅑ~~~~!!!!!!
영희님 예상대로 73회 보고 욱!! 할뻔했어요^^;


하시야| 2010/04/13 23: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또또, 맛있는 간식이라면... 비빔국수 한표요~^^
요즘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생명체 덕에 비빔국수를 애타게 찾다가 오늘 드디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나더라구요~
오이 채썰어 놓고, 국수 삶아서 찬물에 헹궈준 다음 면에 들기름 조금 넣고 채썬 오이 넣고 새콤달콤하게 맛있는 양념장(이게 핵심!!)넣어 무친 다음 먹으면..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별거 아닌데 참 맛있어요^^
티타임 하시니, 에프터눈티세트를 먹으러 뛰쳐나가고 싶으네요... ㅠ,ㅠ;;
따뜻한 스콘에 버터랑 몽글몽글 잼이랑 발라서 빵 온기에 살짝 녹은 걸 구경 후 니암니암~ (실신...)
근데 키위잼은 생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무슨 맛일까 궁금해집니다...@_@a

yhee02 | 2010/04/14 09:49 | PERMALINK | EDIT/DEL
에이에이 앙트완 왕자가 누군지는 뻔하지 않습니까^^

ㅎ 임신중이셨구만요..^^
새콤달콤한 비빔 국수를 좋아라 하시는 걸 보니
키위잼도 좋아하실 것같아요~^^*

제 어머니는 토마토라던가 키위같은 것으로 잼을 만드시는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키위잼은 새콤달콤한 것이 특징이고요, 초록빛 잼 가득 키위씨가 오독오독 씹혀요.
씨 하면 무화과 잼도 뒤질 수 없지만 새콤한 맛은 오오...ㅠ

잘 익고 무른 키위를 사용하시는 게 포인트지요.
하시야 | 2010/04/14 15:05 | PERMALINK | EDIT/DEL
영희님 어머님께 키위잼 만들기 전수받으러 달려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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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컷과 마감일기에 들어갈 짜투리 그림들로부터 시작한

타블렛 위에 직접 그리기는 결국 실효를 거두었네요^ㅁ^

역시 연습이 쵝오입니당!!!

지난 포스팅으로 시작한 야신의 그림을 풀로 완성을 시켰고
이것을 인쇄용으로 전환했습니다.

기념(?)으로 7권의 컬러페이지를 넣기로 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두 장을 그려야 하지만...시간관계상 이것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의 일부입니다...ㅎㅎ 인쇄는 좀더 작게 축소되어 나가긴 하겠지만...
어느 부위(?)인지를 각자 상상에~

암튼 타블렛 위에 직접 그리기가 결국 성공해서 매우 기쁩니다(>ㅁ<)

7권 관계 작업이 쫑했으므로 당분간 7권과 더불어 73회차 마감일기까지 논스톱으로 가겠군염!!



PS. 2009년 이후 대한민국엔 왜이리 아까운 젊은 목숨들이 사라져 가는 것인지...
     두 손 모아 산화한 영령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슬픈 일만 계속되는 것같은...느낌은 아마도 착각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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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 2010/04/02 2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희님의 사이트를 찾다 찾다 겨우 찾아서 너무 기쁜 마음에 덧글 달아봅니다. ^^;
마스카는 제가 처음 한꺼번에 전권을 지른 만화책이자, n년차인 지금도 제 책장 가장 손닿기 쉬운 곳에 있는 만화책이에요.
영희님의 에뷔오네도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만화를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그분들이 꼭 귀환하시기를 빕니다. 어떻게든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사라지질 않네요.
yhee02 | 2010/04/09 15:36 | PERMALINK | EDIT/DEL
마감하고 첫번째 댓글입니다..
세크님이 쓰신 후 시간이 꽤 지나버려서...보실까? 생각이 들지만
뭐 안 다는 것보단 낫겠지 신공으로 버팁니다.

또 오세요~ㅠ
세크 | 2010/04/10 01:10 | PERMALINK | EDIT/DEL
앗, 영희님의 답글이 언제 달릴까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잇었답니다!
영희님 블로그를 안 이상 열심히 열심히 찾아오려구요! 'ㅅ'***
오늘 포스팅의 스타이너군은 멋지네요!
냥냥이☆| 2010/04/02 2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왕님인가요!! 아아 슴가 근육이 두근두근하다능. //ㅁ// ㅋㅋ
7권 이제 한달남았군뇨!! 기대 만발이예요 >ㅅ<
yhee02 | 2010/04/09 15:37 | PERMALINK | EDIT/DEL
네 왕님입니다...
7권이 한 달 남았다라...왤케 멀게 느껴지는지요..저는.
하시야| 2010/04/03 00: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72편을 보고..
다음편엔 왕께서 마사르 공작 아들에게 "아무리 그래도 감히 너따위가..." 라는 반응 정도 나와줬음 좋겠어요...
내 눈에 미워보이고, 내가 막 대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안된다는 그런 거... 왕의 가슴엔 미운오리새끼같은 공주에게
그 정도의 정도 없을까요...ㅠㅠ
공주 너무 불쌍해요...ㅠ_ㅠ
수사님이랑 잘됐음 좋겠어요..우항항♥
yhee02 | 2010/04/09 15:38 | PERMALINK | EDIT/DEL
옷 73회차를 보시면 하시야 님 열받으실 거임;;

수사님이랑 잘 될지는 패스~
연오랑| 2010/04/06 18: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왕 야신 옆구리 *'▽ `*.... 머리식힐겸 간만에 들어오니 훈훈한 부위(?)가 반겨주네여. 으항항...
yhee02 | 2010/04/09 15:38 | PERMALINK | EDIT/DEL
여..옆구리가 훈훈한 부위인가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NA| 2010/04/08 16: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진 넉달만이군요.. 블로그 방문은... 집에선 인터넷을 거의 접속하지 않는 터라, 넉 달 전 학교 쉬면서 폐업중이었죠^^;; 암튼 오랜만에 와서 죄송하와요. 어제 에뷔오네 5, 6권 복습하니 쥔님 생각이 간절(?)하여 이렇게 접속했습니다^^
간만에 오니 읽을거리도 많고 반가운 소식도 있네요. 열왕기+_+ 저저~~ 저요~~ 저도 개인지 살래요~ 지방도 배송된다니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5월엔 에뷔 7권도 나온다니 얼쑤~ 경사로다 ㅎㅎ
얼른 쥔님 채찍질하야 에뷔오네와 열왕기가 발간되도록 해야겠어요+_+ 캬캬캬캬~~~
yhee02 | 2010/04/09 15:41 | PERMALINK | EDIT/DEL
카나님~
그간 뜸하시길레 바쁘시군..이라고 생각했음^^

혹시 출산?
그렇담 경사입니다~>.<

8일날 오신 걸 보니 연방 또 오시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암튼 방가~
KANA | 2010/04/12 15:01 | PERMALINK | EDIT/DEL
연방 다시 왔음~~ 빙고;;;

^^ 이쁜 딸이 생겼어요.
넘넘 이뻐욧>_<
바카스| 2010/04/11 20: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좋아라

이런 팬이라 죄송해요 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hee02 | 2010/04/12 00:22 | PERMALINK | EDIT/DEL
전 그저
님이 이런 팬이라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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