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에 해당되는 글 7건


역시...마감을 끝내고 나면 머리가 멍해집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마감후 증후군-두통, 편두통, 온몸에 힘이 없다던가...퉁퉁 부어 있다던가...
온몸이 쑤시면서 약간의 몸살끼가 있다던가...하는 그런 증상이 꽤 오래갑니다.

예전엔 하루 정도면 회복되었던 거 같은데
이젠 이삼일 이상을 갑니다.

사회 생활-친구를 만난다던가...무슨 일로 외출을 한다던가...하는 일은
완전히 의욕저하로 맛탱이가 간다고나 할까요....친구들의 원망이야 뭐...
어찌할 수준을 넘어갑니다(애초에 가진 친구도 몇명 되지도 않습니다만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회차의 주요인물이신....수도사 그 냥반입니다.
팬태블릿으로 수수하게? 그렸네요.
이번 회차에선 이 수도사 냥반이 공주에게서 많은 선취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치 혀의 중요성이 새삼스럽다는...

원고를 기자님께 넘기고
가져오는 원고의 복사본을 다시 보다보면...복사의 질이란 것이 많은 것을 좌우하긴 하겠지만
늘 더 잘 그리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엉망진창으로 얼굴이 새삼 붉어지곤합니다...ㅠㅠ

이 나이에 이 경력에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는 건 절망도 되지만
새삼 할 일도 많다는 기분도 들곤하죠.

 매사에 성의를 가지지 않으면
뭐든 엉망이 됩니다...무슨 천재든 그것만은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겠지요...

살아가기 위해서 하루하루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한다고 하신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되새기면서~^ㅡ^*
(그분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지성과 가치관의 비밀이 거기 있었나 봅니다...)

즐거운 기분전환으로 이번 회차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5
제이| 2009/08/25 14: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저도 세치혀의 중요성을 실감한 한 회 였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저는 야신의 우월함에 한표를 던지는 야신빠입니다~~왠지 담회가 무~~~쟈~~~게 기대됩니다..
샘님은 고단하시겠지만(힘내세용~~~~) 저는 내일이라도 담회를 보고픈 맘이랍니다..
아................정말!!!!!!!!!!!!!!!!!!!!!!!!!! 샘님 머리속에 둥지를 틀 수 만 있다면면면면면~~~~~~
BlogIcon yhee02 | 2009/08/28 08:02 | PERMALINK | EDIT/DEL
담회는 페이지를 좀 증가시켜보겠습니다...간만에 컬러도 좀 하고..
ㅠ미리좀 하자 야단을 맞고 편집부를 떠나온 1인.
핑크빛에벤| 2009/08/26 13: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사에 성의를 가지지 않으면 뭐든 엉망이 된다는 말은 정말 공감100이에요. 요즘 마스카와 에뷔오네를 다시 보고 있어요~~
저는 샘의 그림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나 좋아하는 부분은 속눈썹이라지요...☞☜ 마스카에선 위아래 촘촘한 바스티, 에뷔오네에선 수도사 냥반의 선한눈을 선해보이지 않게 하는 저 아래 속눈썹에 매력을... >_< 아무튼 이번회도 잘봤습니당!
BlogIcon yhee02 | 2009/08/28 08:04 | PERMALINK | EDIT/DEL
속눈썹.....눈을 화려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죠....
이건 실제 사람이든 그림이든 모두 같은 효과라능...;;

왜 속눈썹이 섹스어필 하는가에 관해서라면 설명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암튼 그렇게 보이는 거죠...

아하~^^ 수도사 양반이 선해 보이는군요~!!

하긴 제 어시가 톤 붙이다 말고 이 양반은 부처님 뒷자태 아닌가 라고
말해서 응? 햇다능..
이시스| 2009/08/27 2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점점 파란의 삼각관계가 떠오르는데...전 왜 수도사냥반과 야신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연상이 안될까요~ㅋ
그저 둘다 허허~ 웃고 상대방에게 에뷔를 양보해버릴것만 같은기분...???
BlogIcon yhee02 | 2009/08/28 08:06 | PERMALINK | EDIT/DEL
...두 남자 다 도인 내지는 성자로 보이는 거군요....
(이건 대체 무슨 의미인가;;)

근데 상대방에게 에뷔를 양보해버리면....
그럼 에뷔는 공중에 혼자 붕 뜨지 않겠습니까....ㅡ.ㅡ;;;
엘리아스| 2009/08/28 0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수도사 양반이 마지막에 알아서 물러나주시길 빌고 있습니다. 수사가 세속에 욕심을 가지면 쓰나요(ㅋㅋ)
비가와서 그런가 한층 청순해지신 우리 물고기 오빠 화이팅 꺅 (시험땜에 이틀밤을 샜더니 정신이...내정줄....)
BlogIcon yhee02 | 2009/08/28 08:08 | PERMALINK | EDIT/DEL
뭐..엘리후 덕분에 흰머리 남쥔공의 엄청난 집념에 공포를 느낀
분들 꽤나 계시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수사 양반도 좀 경계의 눈길을 받는다고나 할까...

근데 마지막에 알아서 물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어찌 될까나요?)

시험기간입니까...=_=;; 이틀밤을 새다늬 고생이 자심하구료.
공망씨| 2009/08/28 01: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신님이 많이 안나와서 슬펐답니다 ㅜㅜ 수도사양반 <<<<<<<<<<<<<<야신!!!
BlogIcon yhee02 | 2009/08/28 08:10 | PERMALINK | EDIT/DEL
언젠가는 많이 나올 날이 있겠쥐요...
회차 전체를 야신으로 도배한 적도 있었는데
그 때 야신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느냐고 항의하는 분은

거의 없었던 것같습니다...아니 아예 없었죠.

아 그런 거구나...섹쉬한 남자쥔공의 인기란 것은...
| 2009/08/28 18: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뷔오네 연재 보려고 하는데요~5권 부터는 몇회인가요?⊙⊙
| 2009/08/28 18: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5권 바로 뒤요...ㅠ잘못썼다는..;
BlogIcon yhee02 | 2009/08/29 12:10 | PERMALINK | EDIT/DEL
50회인지 51회인지 헷갈리네요...@-@;;
아마 그 정도 될 거에요...

회차당 100원이니 한회차 쯤 손해본다는 각오로 보시면 상관없을 듯^^;;;
트랄랄랄라| 2009/09/02 18: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생님~ 아프심 안되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슬프네요 T^T
물리치료 가르치시는 교수님께서 그러시는데 하루에 허리랑 목이랑 10번만 돌리면 안아파진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나시면 하루 훌라후프 10바퀴씩만 돌려보시면 어때요? : )
허리아픈 친구는 효과를 봤대요~ㅎㅎ
BlogIcon yhee02 | 2009/09/02 20:50 | PERMALINK | EDIT/DEL
저는 이미...고질병이랍니다..ㅡ.ㅡ
평생 이 고통이랑 살아야 해요^^

하지만 말씀해주신 방법은 고통경감의 효과가 있는 건 확실한 듯해요.
ㄳ합니다~!
깜장토끼| 2009/09/03 18: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흑흑.. 흰머리 남주인공 파는 없는 것인가요..
전 항상 이야기 했지만 흰머리파입니다.
엘리후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왠지 흰머리 남주인공이 맘에드는..
흰머리 남주인공들이여 화이삼 >.<b 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4
제이| 2009/08/19 0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도 모르면서 아주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분입니다... 집안의 세뇌도 한몫했겠죠...그래도 제가 유일하게 존경했던 정치인이셨습니다.....선생님이란 단어랑 참 잘 어울리는 분이셨습니다....먼저 생을 사신 분..............

황망히 가시지는 않아서 인지..........말 못할 슬픔보다는 그분의 생을 다시 되새겨보는 숙연한 밤입니다..
어시 신| 2009/08/19 21: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슬픕니다. 너무너무 슬픕니다. 이보다 더 마음을 표현할 말이 없어요. ㅠ.ㅠ
한국은 망국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슬픕니다.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노짱하고 즐거이 지내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음..다녀온 지 며칠 지나서야
아 다녀왔었지....하고는 찍었던 몇장의 사진을 풉니다.

삼성동 코엑스 제가 좋아하는 맥주집-브로이하우스 옆에서 하던 전시회인데요...
(아 브로이 하우스....맥주 맛있지....비록 비싸지만..ㅜㅡ 골뱅이랑 감자튀김도 맛있....콜록)

맥주집으로 눈이 돌아가는 걸로 봐서는...일러스트 전시회가 그닥...감동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몇몇 제 눈에 띄는 작가들은 있었는데요..취향문제지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출신의 작가 퀴몽의 의자입니다.

취향과 상관없이 들어가서 기념으로 찍었네요... 천을 잘라 만든 콜라쥬 계열의 작품입니다...
암튼 일러스트 작가들은 거의 동화와 몽환의 분위기가 주조를 이루니만큼...
아이스러운 부분은 접어야 할 듯합니다.....그들이 예술가 인 것은 확실하지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파티의 작품이었는데..어느 나라 사람이었던가...;;

이런 건 잘 기록해야 하는 고로...제 게으름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이 그림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그림은 솔로타레프...란 분의 것인데 아마 이집트 출신이었지 싶네요.

과슈로 작업한 오렌지 색이 매우 예뻤던 것으로 기억하지만서도...사진이야 당연히 엉망이죠..;;
일러스트 작가-화가와 만화가의 경계는 어디일까나요...
유럽인들은 거의 구분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잉펜-꿈이라는 연작 중에 하나입니다.

이 그림을 보자마자..이 분 나이가 있는 고전적인 작가로고..했는데
역시나 전시회 작가 중 최고령이지 싶더라고요...
성질머리도 제일 꼬장꼬장하지 않나 싶습니다.....소위 그림의 가장자리에 집착하는 완벽주의자입니다.

꿈이라는 주제로 이 그림에 덧붙여 한 편의 스토리가 있는 연작그림 몇 개가 더 있었습니다...
꿈 속에서 벌어진 일~이란 것이 가장 무난한 주제이기도 하지요...동화에서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 출신의 앤서니브라운-고릴라 연작 시리즈입니다...;;

제일 재미있는 일러스트 작가였습니다...
근데 뭐하는 장면인지....원작인 책을 보고 싶더군요....ㅋ
보기만 해도 재미있잖아염^^*


일러스트에 관해서라면..확실히
프랑스, 영국, 벨기에가 강세더군요...사람 숫자도 많고 종류도 다채롭고.
하지만 유행 사조 라는 것은 분명히 있고
이 3개국의 유행 풍조가 전 세계의 일러스트의 주류를 이끌로 있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그림이 무엇을 패러디한 건지..금방 아실 듯...ㅋㅋㅋㅋ

이 작가 분의 아버지(아마도 미스터 브라운이지 싶은;;)가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갖고 있어서인지...
고릴라를 모티프로 삼아 그린 작품들이 여럿~(안내원의 설명을 엿들었다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릴라 인형이 매달린 일러스트의 한 장면을 실제화시켜놨더군요....위에 업힌 건 당근 고양이^^*
내용을 알고 싶어요....T^T)  한국에 번역되어 나와있는지 궁금합니다.

마감 끝나면 검색 들어가야죠.
고릴라 아래 동행했던 제 어시 신양이 보너스로 사진에 찍혀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볼츠- 황소 라는 작품입니다.

쓰레기 내지는 기물로 만들어진 몇 년 전에 유행했던 에콜로지 운동이 트렌드였을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는 작품...아마 작가는 미국출신인 것같고요...^^(아닌가;;)

사진을 찍어 2차원화 시키면 모양이 아주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은 작가로 정원사 란 작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골모하마디란 이란 출신의 작가입니다.

이란 출신이라 그런지...유럽풍의 그림같지만 사막이라던가...뭐 그런 지역적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그림이네요...
지역색이란 참....신비하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희나- 구름빵이란 작품입니다.

한국 출신의 작가입니다...어딘가에서 상을 받은 것이라는 데....그래픽으로 처리된 인화지였지요...
실사합성 애니에 가깝다고나 할까....아마 이것도 유행하던 것이지 싶네요.
내용은 하품이 나올만큼 재미가 없었으나....
(그것도 한국인 작가 하면 으례 튀어나오는 특유의 재미없음이었던...;; 아 슬프다..)

그림 자체는 꽤 귀엽더군요...

한국 작가들은 언제 작가의 내면을 보여주는 그림의 선율을 만들지....궁금합니다...그것도 한국의 특징?;;

제 기억에 남아있던 것은...한국 작가들의 프로필에는 반드시 학벌이 붙어 있었던 것이었는데....
그것은 무슨 뜻이었을까요...
무슨 의미로 프로필에 반드시 출신학교를 집어넣었던 것일까요.....

참고로  이 전시회 관람객 대부분은 어린 학생들이었습니돠....


음.....기억을 더듬어보니
다른 외국 작가들이나 화가들도 그랬던가.....어디 유학했다던가...그림을 사사받았다던가...뭐 그런 것은
있었던 것같군요만...아~!!  뭔가 자수성가나 독학 타입도 상당히 있었던 것에 반해서...한국은...없더군요...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크~ 레논 이라는 작품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정말 재미있는 사람입니다...개인적으로 이 전시회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생각합니다.
레논은- 존 레논.
모르시는 분은 없겠쥐요......거기다 저 그림만 봐도...아니 존 레논 아냐? 하실 분들 참 많으실 겁니다.
특징 확실한 캐릭터는 정말 즐거움을 줘요^^
거기다 이쁘기까지~!!>_<
눈의 저 꽃은 실사고요..^^후훗
최신작답게 제일 세련되어보이더군요....

심플하게~ 이것이 일러스트 계의 주류인가...싶더랍니다.
사진 발을 안 받아 이 모양으로 찍힌 것이 슬픕니다...

보다보니...일본의 작가들 것이 없네요..ㅇ_ㅇㅋ

일본도 일러스트 강국인 만큼...존재해야 할 텐데...그림 자체가 재미었었거나..쪽수로 밀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화 일러스트란 장르 자체가 유럽이 메인인 만큼...아무래도....탈유럽하여 독자적인 성향과 노선을 걷기란
아시아에서 좀 힘들지 않나...싶네요.

8월 23일까지인가....전시회가 계속될 예정인가봅니다.
흥미있으신 분들은 한번 ㄱㄱ하세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3
BlogIcon yhee02| 2009/08/17 0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이제 본격적 마감의 터널로...ㅠㅠ
일주일 후에 뵈어요...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어쩌다 보니...ㅡ.ㅡ
영화리뷰만 줄창 올리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볼만한 영화가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더구나
vip카드를 가지게 된 덕에 공짜 영화 연간 6편을 마음껏 활용중이라..기쁩니다~~!!>_<

어쩌다가...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아마도 같이 간 친구의 강추였던거같기도)
어쩌면 예고편을 보다가
예전에 동계 올림픽 점프스키 경기 중계를 두근두근하며 보던 기억을 떠올린 것같기도...합니다.

와우 익스트림스포츠네...하고는 홀린 듯이 보고 있다가
한국 국대가 나오는 바람에 깜놀한 적이있었는데...
그게 나가노였던가...? 아님 솔트레이크였던가??;;
기억이 안났지만 한국 선수들이 참 잘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죠.
쇼트트랙보다 제 취향에 맞는 스포츠였던지라.....(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광속 스포츠를 좋아한다눈...;;)
그래서 어라? 하고 이 영화에 살짝 호감을 가지게 되었던 거같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2009년 올해

재미있는 한국 영화 두 편-거북이 달린다와 더불어 이 국가대표를 건질 수 있었던 것은
생애의 영광입니다.

 


 
아 이런 영화 난 정말 짜증난다고..ㅡ.ㅡ;;
고생끝에 거머쥔 영광, 것도 별 보상없는 영광과 명예따윈 정말 짜증난다고~!!
나는 한국인이야~인간승리야...난 뭐 이런거 정말 찌질해보인단 말이라고~!!ㅡㅜ
했지만
ㅠㅠㅠㅠㅠㅠ근데 어쩜 좋냐.
이거 왜 이리 잼있니...!!!

뻐언한 스토리임에도 불구
눈에 띄는 캐릭터들의  새로운 견해, 시원한 연출, 영리한 전개와 편집.,
그리고 엔딩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운 영화였다눈.

영화 내내 기립박수치고 싶어도 참고 있었다눈..!!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2
BlogIcon yhee02| 2009/08/12 0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왜 이 영화는 여성들이 열광할까요?ㅇ_ㅇㅋ
다음보니까..평점 매기는 데 열렬히 참여한 여성들이 남성들의 2.5배던데...
(남자가 한 1000명이면 여자들이 2500명 정도;;)

좀더 절박하게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쪽은 여자였던가요?
이시스| 2009/08/15 2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인공들이 점프대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순간 저도 모르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지요
이유없이 몸이 살짝 달달 떨리던 느낌...
BlogIcon yhee02 | 2009/08/16 01:14 | PERMALINK | EDIT/DEL
그 순간 극장 안이 얼마나 조용했던지...
인상적이었어요.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겠네..라고 생각했다눈..
몰입도 150%랄까..;;
제이| 2009/08/19 0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가대표를 봤어요..정말 스포츠 생중계보는 맘으로 울 선수들 점프해서 착지하면 막 박수쳤어요,,,,ㅎㅎ
자막올라갈때 혼자서 살포시 박수도 쳤죠...눈물도 한바가지 흘려주고,,,,,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유쾌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야옹이짱| 2009/10/04 01: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놈의 옥장판..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역시 나는 한국인이었던 것이다.

마감이 끝나고 송진이라도 묻힌 것처럼 머리와 눈탱이가 맛가도....

이 사진 한 장 보고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관람을 결정했다.


이병헌이란 배우에 대해서라면...별로 아는 것도 없고...(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뜻)
관심도 없었으며...;;(타입도 아니라는 뜻)
그러나 안심할 수 있는 연기력과....(능력은 인정한다는 뜻)
나이 30을 넘어가면서부터 동물적인 매력을 뿜으며 소년같던 눈빛이 점점더 축축해지는 것같은?
(여자들은 정말 이런 타입 좋아하긴 하지...동물적인 매력과 맑은 눈빛의 소년의 조화? 그런건가??)

그런데 봤다.
그리고 우와~ 하고 열광....;;
단역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비중이 컸으며
얼굴 잔뜩 가리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의외로 아니었으며
주변에 포진한 느낌없는 헐리우드 배우들 (특히 남쥔공...캐안습이다...ㅠㅠ어쩜 좋니 그 얼굴..그 느낌)
그 사이에서 유독 혼자 어둔 과거 드라마 가진 남자마냥 돋보였으며
(이건 배우의 느낌 탓이지 허접한 그 시나리오 탓이 아닌 건 분명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일하게 몸매 섹시하게 드러내 주셨던 이 분.
어이쿠~ 엔간한 헐리우드 히어로들 이상으로 섹쉬하시구려~ 동양남자의 이 새끈한 포스라니 ㅎㄷㄷ~
(인정인정)

시커멓고 시커먼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혼자 화사하게 하이얀 옷 입고 혼자 눈에 튀었던 이 분.
억양없는 영어도 무지 지적으로 느껴졌다는....확실히 한국 말할 때보다...좀더 무겁고 탁한 목소리느낌이랄까...
영어로 말하면 목소리가 변하는 건지...(어느 정도는 그런 영향도 있을 것같다)
아니면 캐릭터 상 그런 목소리를 감독께서 주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일본 도쿄 한 복판에서 왜 소림사 주지같은 분이 무술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 소년(어린 시절 뵨사마) 한국말로 떠들자
"영어로 해야지~"라며 호통을 치는 건데...ㅜㅠ;;(그 장면 정말 나이스하게 웃겼다...기가 막혀서..)

미이라나 반헬싱을 만드신 분다운 무개념감독이 아닐 수 없다.
스토리도 구멍 투성이에...대책없는  전개.
우파 보수 주의자-밀리 마니악들을 땡볕에 아이스크림 녹이듯 살살 녹이신다는 지아이조.
군대 얘기니 오죽하겠니....미국 만세 스토리 어쩔 수 없겠지.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파워 슈트는 정말 갖고 싶은 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1
엘리아스| 2009/08/09 12: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머 이거 진짜 보고 싶은데!! 친구왈 <(특히 스토리가)병맛같지만 재밌어♥> 라는 느낌이라고 해서
다다음주쯤 보러갈 예정이에요. ㅎㅎ 그리고 전 광복절날 또 서울 갑니다~ 정모 없을때는 자주도 올라간다는거!-_-;;
BlogIcon yhee02 | 2009/08/11 00:20 | PERMALINK | EDIT/DEL
ㅋ.ㅋ.ㅋ....
그랬군요...
연아 보시러 오는 거였어요?

연아가 제 라이벌이었습니까?ㅡ.ㅡ^
제이| 2009/08/09 21: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제게 이병헌은 첫이상형이었죠 ~~~~ 이병헌을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영화 달콤한 인생을 강추합니다..
저도 울 아덜 방학끝나면 바로 가서 볼 예정~~~~입니다~~~
BlogIcon yhee02 | 2009/08/11 00:21 | PERMALINK | EDIT/DEL
달콤한 인생 좋죠^^
그녀에게 왜 그리 꽂혔는지는 좀 이해가 안됐지만...
이거 헐리우드에서 덴젤 와싱턴 주연으로 리메크된다네요?
왠지 참 미스캐스팅같지 않아요?;;;흠.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여차저차하다보니 57회까지 왔네요.
여름이라 시원한 내용전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음...;;

이쁜 과자라도 한번 꺼내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지않는 게 나았던 63시티 디저트 부페에서 집었던 거에요...;;
보기보다 맛은 좀 없습니다....저기 크림슈만 맛있었네요.

애니웨이.

이번 원고는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어서 몹시 고민했습니다만
펑크는 낼 수야 없죠...ㅡ.ㅜ

나중에 단행본을 그릴 때 조금 수정을 가해볼까 합니다.
연재분을 읽으시는 분들은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지만요...(으으 괴롭다 ㅜㅜ)

두어 페이지만 접붙여도 충분히 보충 가능할 것을 왜 매일 시간을 허덕이며
마감을 하는지..원....

왜 이 넘의 머리 속은 마감임박에야 시스템이 풀가동되는지 원....
(웬만한 사람들 모두 그렇다고 한들...왠지 위로도 안됩니다...)


이번 원고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제대로 파악을 못해 실수를 저지른, 혹은 저지를 뻔한 그런 회차였습니다.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같아요...

아직도 캐릭터 파악은 고사하고 인간행동의 선후 비중점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우울합니다.
달콤한 과자 맛도 못 느낄 지경이네요.


사. 족.

이번 57회 마감 일기에 쓸 그림을 그리려고 페인터 클래식을 열다가....

Not enough free memory to run painter

이 경고에 깜놀~
아 젠장...또 메모리 경고다...;;하도 옛날 프로그램이라
페이징 메모리를 256 메가로 줄여 사용했는데 이젠 그것조차 안뜹니다...

최근 램을 추가하여 메모리 늘려놨더니 이런 일이~~~

XP체제에선 64까지 줄여도 안되고...
비스타 체제에선 200이하 가상메모리를 줄여버리면 시스템 오류가 난다고 협박을 하네요...기막힘 ㅡ.ㅡ+
페인터 클래식을 사용하지 못하면 전 이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어쩌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0
지나| 2009/08/08 2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벌써 57회까지 온 거군요. ^ ^ 시간 참 빠르네요. 1회 연재분을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후후
BlogIcon yhee02 | 2009/08/09 01:42 | PERMALINK | EDIT/DEL
한회차가 그닥 길지 않아서
57회라고 해봤자...;;;
페이지 상으로 2회분 정도는 더 나가야한답니다...ㅡ.ㅡ
(그게 안되는 거죠;;)

그래도 시간 참 빨리 흐른다는 건 동의해요.
에뷔오네도 시작한지 2년은 넘었으니까요...;ㅁ;
제이| 2009/08/09 2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혹시 업뎃되었나 확인했더니 아직이네요..ㅎㅎ 하루 더 기다려야 겠죠?? ㅠㅠㅠ
아 빨리 보고 싶어요..전 연재분도 보고 구입도 하니--더 기대되는 군요--내용이 어떻게 추가될지요~~~
오늘 서울 폭염이라고 하던데 정말 덥긴 덥네요..샘님 건강 조심하세요~~~
제이| 2009/08/10 1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57회 보고 왔어요 ...긴박한 상황인데... 두두두두두두 ㅎㅎㅎㅎ 그분과 만났네요..
야신의 행보가 넘 궁금합니다..아~~~~~담회를 또 어찌 기다리나요..
BlogIcon yhee02 | 2009/08/11 00:18 | PERMALINK | EDIT/DEL
담회 기대해 주세요...ㅡ.ㅡ;;
근데...아마도
기대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방향으로 튀어버려서
다들 짜증내시는 게 아닐까...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우리 집에서 천호역으로 가는 길의 가로수는 전부 벚나무로 바뀐 지 몇 년이 되었어요.
그런데 한 정거장 차이로 있는 암사역으로 가는 구역의 가로수가 아카시아 나무였다는 걸
어제야 알았네요...후후후...

빠른 시일내에 새파랗게 빠르게 잘 자란다는 이유 하나로 택해져
20여년전의 한국 산과 들을 덮었던 바로 그 나무...전시행정의 악덕표본...
그리고 엄청나게 뻗는 기네스북감의 뿌리 생장률로 인해
지반을 무너뜨리고 주변부 식물들을 살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사정없이 베어져 불태워졌던 비극적인 나무죠.

좋은 향기를 풍기는 꽃이 가득 필 때면...음...나름 낭만적인 구석이 있는 꽃나무이기도 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도의 타일 위에 가득 떨어진 흰꽃에 고개를 들어보니 어라 아카시아?
믿을 수 없는 크기로 자란 새파란 나무그늘은 짙고
가득 핀 꽃들은 향그러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낙화한 꽃들이 많아 뾰족뾰족하죠...
근데 왜 이 근처 아카시아들은 제거?되지 않았을까...별다른 피해가 없어서?
아님 다른 이유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엥 설마 아카시아가 아닌 딴 나무?ㅡ.ㅡ;;
하지만 만약 아니라면 아카시아랑 같은 이 나무는 그럼 무엇인지??;;

바람이 불 때마다  하얀 꽃잎들이 눈날리듯 우수수 떨어지는 가운데 서 있다 보니...
아 이 운치라니~!!

아마도 이래서 수목교체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하늘은 늘상 저렇게 흐리네요....올해 날씨는 정말 이상해요.



2012년에 정말 종말이 오는 건가???;;;;
(대뜬금의 결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29
도도| 2009/08/06 15: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혹 회화나무 아닐까요? 저도 잘 몰라 궁굼하네요...
아까시 나무는 5-6월에 꽃이 피고, 잎도 좀 더 하늘하늘 연한 느낌..
나무와 꽃에게 감사하는 여름입니다. 과일도요..^^~
또 바다와 산과 계곡과 하늘과 구름..멋진 책! 모두 고마운데 사람이 너무 많아 피서갈 엄두는 안나네요.
선생님은 혹 피서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시는지.
이제는 시원하게 집에서 맛있는 거 먹으며 책이나 읽는게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그냥, 바다가 그리워져요.
전생에 물고기? 해초? ..
요즘 얼음과 불의 노래 읽는데 재미있어요. 저는 톨킨이 좀 더 좋지만 이 책도 살까 말까 고민하게 하는 책이네요.
나중에 시리즈가 완결되면 결정해야 겠어요.
그나 저나 올 여름 바다를 어찌하나..
BlogIcon yhee02 | 2009/08/08 21:58 | PERMALINK | EDIT/DEL
오 회화나무였을까요?
워낙에 나무종류엔 과문해서리;;

전 요즘 보물섬 읽고 있어요....^^;;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작가인 스티븐슨 원작이라는 걸
이제까지 몰랐다능..ㅡ.ㅡ;;

올 여름바다...글쎄 어떨까요...시간과 돈이 되시면
함 다녀오세요...^^*

깜장토끼| 2009/08/06 2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라..02님 2012년의 종말을 말씀하시는 것 보면 엑스파일 이야기신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BlogIcon yhee02 | 2009/08/08 21:58 | PERMALINK | EDIT/DEL
2014년이었던가...

마야인의 유명한 달력이야기에요..^^;;
엑스파일에도 나왔을 것같은데 확인 안해봤네요.
마스카광팬| 2010/03/11 19: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스카 다시 발행되서 새책으로 사게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꼭 새걸루 고이 소장하고싶어요 ㅠㅠ
남들이보다가 너덜해지거나 속지 몇장이 찢어진것이 아닌 새걸루요 ㅠㅠ
이런글로 도배해서 죄송하지만 너무 간절한걸요..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