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3에 해당되는 글 1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청동에서 맛본 커피였습니다.
각설탕, 샤프한 티스푼, 정갈하게 맛낸 고급스런 커피.
목재 한그릇용 쟁반에 올려놓은  꾸밈새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죠...^^

마감 끝내고 나면 한 번 가서 친구와 앉아 수다를 좀 떨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김에 청와대 앞쪽 산책로를 훌훌 걷기도 하면 좋겠죠...풍광이 아름다워요.
비록 청와대에는 그 어떤 반가운 사람도 살고 있지 않지만...나무나 숲은 죄가 없으니까요.

어제는 천둥번개치는 폭우에 정신못차리게 하더니 오늘은...엄훠, 햇볕 쨍쨍.
해가 지면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 글을 쓴 즉시 공원길로
걷기운동을 가야겠다고 마음고쳐먹었습니다.

허리아픈 것이 정도를 넘었어요...6년쯤 전에 한달간 폐인이 되어 누운채로
허리아프면 아무것도 못한다며 이를 갈았던 기억을 그 사이 살짝 잊어버린 겁니다.
정신차리고 사회생활을 좀 했네요.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고 약을 먹고 했더니 진통제 덕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옷입고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많이 사라져서
삶의 의욕을 조금 찾았군요.

몇년 간 연락하지않았던 지인들을 불러모아 만나고 멀리까지 외출도 좀 했어요.

그러고보니 에뷔오네 5권도 나왔는데 아직 책도 못보고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표지인데...인쇄에 어떻게 나왔는지는 미지수...;;
자고로 왕님 혼자 표지에 등장하시면 칙칙하셔서 말이죠....근위대 제복을 빨강으로 할까 잠깐
고민도 했더랬지만....이 남자에게 빨강은 안 어울리는 것같더라고요..바다의 남자라 그런가.

이 그림을 그리느라...너무나도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그 사고의 흔적같은건 안 보이니 아시는 분은 없을 것이나...(사고의 흔적을 감추기 위해 미친짓을 했던 것인지라)

이 왕님은 나중에 에뷔오네 마지막 권의 표지 출연을 이미 예약해 두셨습니다.
이제 그 전에는 단독으로 표지출연을 하지 않으실 거라는 말씀되겠다능...
뭐 어차피 몇권 남지도 않았습니만.

생각해보면
마스카의 마지막 권 표지는 아사렐라였죠...뭔가 의미심장하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지금 다시 보니 이놈의 표지 다시 그리고 싶네요...OTL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20
시금치 ㅇㅇ!!| 2009/07/03 14: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오늘 왕님의 화사하신 모습에 한 없이 기뻤는데...
몇권 안 남았다고 하시니 철렁 했습니다!
이제 5권이 나왔는데 몇권 남지도 않았다시면 시금치 어쩌면 좋습니까.. ㅡㅜ
그래도 아름다우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작가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예전에도 가졌던 생각이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없는 시금치인데요.
화보집출간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작가님은 화보집을 준비하시고,
저는 커피좋아하시는 작가님을 위해 곁에서 핸드드립커피를 내리-제가 커피향을 좋아해서 공부를 쬐끔했거든요;;;-는 상상을 해버렸네요.^^;;

허리가 좋지 않으신데 너무 염치없는 질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죄송;;;;;;;;

BlogIcon yhee02 | 2009/07/03 16:26 | PERMALINK | EDIT/DEL
핸드드립커피에 잠시 현혹~^ㅁ^*

화보집?

화보집은 제겐 사치스런 일거리죠..;;ㅠ
작가가 하고싶다고 성사되는 그런 일이 아니랍니다요...

날씨 요상하네요 건강조심하세요...5권은 구하셨습니까?
KANA| 2009/07/03 16: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맨날 눈팅만 하고 가서 반성중......
요즘 블로그 들리시는 님들이 어찌나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시는지 ㅎㅎㅎ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사와요^^;;

하긴... 말이란 것이 결국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니
생각이 짧은 저를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까만은
가끔은 머리 나쁜 제가 안쓰럽기도 합니다용;;

어쨌거나 저두 에뷔오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독자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지요.
5권 사 들고 셀카 찍어서 보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아... 생각해보니 나이든 카나양을 보고 싶어 하실까 잡생각이;;)

한 동안 보고싶은 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트랜스포머며 해리포터가 개봉한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책으로 볼 때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영화가 어떻게 나왔는지 참 궁금하네요.


어.. 약속 시간이어요. 다음에 또 들를게용^^
BlogIcon yhee02 | 2009/07/04 20:47 | PERMALINK | EDIT/DEL
댓글들 자주 다시는 분들이 왠지..
요즘 바쁘신 듯해요.

5권발행 덕에 블로그 방문자는 늘었는데
댓글을 거의 보이지 않는 걸로 봐서는;;

나이든 카나 양 보고 싶은데요~^^*
셀카 찍어서 보내주세요
이멜 주소 공개해 드리겠습니돠.

mascalord@gmail.com
young-mirr@hanmail.net
LAYLA| 2009/07/04 21: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왔는데..ㅎㅎ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계시네요! 이제보니!!!!!! 작가님께서 그리시는 만화캐릭터들은 모두 완벽한 V라인을 가지고있네요.. 부러워라!!!!!!ㅎㅎㅎ
BlogIcon yhee02 | 2009/07/09 14:38 | PERMALINK | EDIT/DEL
오 어서오세요~^^

자주오셔야죠...드문드문해도 블로그는 계속..하고 있어요.
에뷔오네 단행본 날개에 주소까지 들어가 있는데

내팽개쳐 둘 수는 없는...';'

제 캐릭들이 브이라인인가염..;;

갈수록 남자들은 우람해지는 것같은데요...
바람에실려| 2009/07/04 22: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 5권을 샀습니다~
흐흠...표지를 찬찬히 뜯어보니...
인어왕님의 얼굴색이 약간....분홍스름(?)하네요..덜익은 복숭아 색이에요..
위에 영희쌤이 올려주신 그림과는 약간 다르네요;-;나만그런건가..
전에 2권 샀을때 컬러페이지가 없었던(!)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살짝 확인해보고 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두 말 할것도 없이 우리의 인어왕님은 몸짱이시군요
전 가끔 이렇게 인어왕님의 인어적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답니다-
그런데 인어왕님의 마지막 표지라니 아쉽네요..뭐 마지막권에 나온다니 살짝 위로가 되지만..
그건 또 그거대로 아쉽습니다;-;어느새 마지막권을 바라볼때가 되었나요??
아,표지날개에 있는 그림,살짝 야한거 아닌가요?후훗
뭐 저는 좋지만'-'ㅋㅋ
언젠가 극중에서도 볼수 있길...하하하하

야신이(어느새 호칭이..)에뷔오네에게 다가가기만 하는 것에도
우여곡절이 많네요..심지어 그런 심한말까지 내뱉다니;-;
대사를 읽는 순간 마치 야신에게 빙의된듯 제 마음이 아파오더군요..
아아-또다시 6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네요,
그래도 마냥 설레입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수고해주세요 영희쌤;-;!!~


BlogIcon yhee02 | 2009/07/09 14:36 | PERMALINK | EDIT/DEL
마감하느라 늦게 들어와 글을 보았네요...
대충 일주일 전후는 이 곳을 팽개쳐 둔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제가 산 책은 노랑색이 좀 꼈더군요^^
전체적으로 표지는 제 생각보단 잘 나온 거같아요.

왕님 얼굴이 약간 노리끼리 해진 거 빼고..ㅠㅠ

다음 회차로 에뷔오네는 격변의 세월?을 예고합니다..;;
리틀티나| 2009/07/09 0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랫만이예요 ㅎ.ㅎ 요새 한국오는 준비로 바빳어요ㅠㅠ
(고로 지금은 한국!) ㅋㅋ 작가님 선물 보내드려야하는데~.~!
한국에와서 친구집으로 바로 달려가 MASCA 받아다가 복습했어요 ㅋㅋ
정말 두근두근 ㅠㅠ (지금 또보고싶다는...)
우리 바다왕 표지 정말 짱이예요 ㅠㅠ 전 오늘 영풍문고로 달려가 책을 사려구요 히히
오랫만에 한국서점 갈생각하니 들떳답니다 ㅎ.ㅎ ~
영희쌤 일러스트는 책의 많은 매력중에서도 포인트랄까요 .. 그색감이랑 디테일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
작가님 건강 조심하시구요, 택배는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ㅠㅠ
BlogIcon yhee02 | 2009/07/09 14:41 | PERMALINK | EDIT/DEL
오 티나님~ 한국에 드디어 오셨군요...
글을 다신 날짜도 딱 오늘. 제가 마감끝난 날이라..일찍 보았군요.

오늘 날씨가 너무 안 좋은데..집에 계시지..;;
영풍문고가 혹시 집 근처에도 있나요?^^

티나님 한국에 있는 내내 건강하시고...택배?
응?
선물이라고요....;;

이왕 가져오신 거니 받도록 하겠습니돠~ㅋㅎ

서울시 강동구 천호 4동 301-32호 호수그린빌 401호 랍니다.
우편번호는 134-867인 걸로 기억하는데..맞을거에요.

그럼 선물 기대합니다~!
바바| 2009/07/10 09: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대하던 5권 받았습니다 ㅎㅎ
넘 자랑스럽고 고생하셨어용 ㅋㅋ

출간정모는 8월말~9월이 어떨까요?ㅋㅋㅋ;;;
저 담주에 러시아에 가는 바람에 한달뒤에 옵니다 흑흑
살아서오면 글쓰겠습니다-_-;;;

BlogIcon yhee02 | 2009/07/10 20:28 | PERMALINK | EDIT/DEL
어머나
러시아로 가시나요?

자알 다녀오세요~^^*다녀오세요~!

상트페테르스부르그(맞나;;)나 모스크바인가..거기 지하철 역이
아트인 곳이 있다는데요..가실 때마다
제게 사진좀 찍어다 주세요~^^

오프를...8월말에서 9월....
음 더위가 한풀 꺾일때려나...

그나저나

덕분에 위의 티나 님은
오프에 참석 못하시고 미국으로 훌쩍 돌아가버리시겠는데요...;;
헐;;

책좀 빨리 냈어야 하는건데..ㅠ
흑흑흑....;;

근데 바바님
5권의 느낌은 어떠셨는지..연재파가 아니신 걸로 압니다만.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