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마감을 끝내고 나면 머리가 멍해집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마감후 증후군-두통, 편두통, 온몸에 힘이 없다던가...퉁퉁 부어 있다던가...
온몸이 쑤시면서 약간의 몸살끼가 있다던가...하는 그런 증상이 꽤 오래갑니다.

예전엔 하루 정도면 회복되었던 거 같은데
이젠 이삼일 이상을 갑니다.

사회 생활-친구를 만난다던가...무슨 일로 외출을 한다던가...하는 일은
완전히 의욕저하로 맛탱이가 간다고나 할까요....친구들의 원망이야 뭐...
어찌할 수준을 넘어갑니다(애초에 가진 친구도 몇명 되지도 않습니다만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회차의 주요인물이신....수도사 그 냥반입니다.
팬태블릿으로 수수하게? 그렸네요.
이번 회차에선 이 수도사 냥반이 공주에게서 많은 선취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치 혀의 중요성이 새삼스럽다는...

원고를 기자님께 넘기고
가져오는 원고의 복사본을 다시 보다보면...복사의 질이란 것이 많은 것을 좌우하긴 하겠지만
늘 더 잘 그리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엉망진창으로 얼굴이 새삼 붉어지곤합니다...ㅠㅠ

이 나이에 이 경력에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는 건 절망도 되지만
새삼 할 일도 많다는 기분도 들곤하죠.

 매사에 성의를 가지지 않으면
뭐든 엉망이 됩니다...무슨 천재든 그것만은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겠지요...

살아가기 위해서 하루하루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한다고 하신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되새기면서~^ㅡ^*
(그분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지성과 가치관의 비밀이 거기 있었나 봅니다...)

즐거운 기분전환으로 이번 회차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235
제이| 2009/08/25 14: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저도 세치혀의 중요성을 실감한 한 회 였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저는 야신의 우월함에 한표를 던지는 야신빠입니다~~왠지 담회가 무~~~쟈~~~게 기대됩니다..
샘님은 고단하시겠지만(힘내세용~~~~) 저는 내일이라도 담회를 보고픈 맘이랍니다..
아................정말!!!!!!!!!!!!!!!!!!!!!!!!!! 샘님 머리속에 둥지를 틀 수 만 있다면면면면면~~~~~~
yhee02 | 2009/08/28 08:02 | PERMALINK | EDIT/DEL
담회는 페이지를 좀 증가시켜보겠습니다...간만에 컬러도 좀 하고..
ㅠ미리좀 하자 야단을 맞고 편집부를 떠나온 1인.
핑크빛에벤| 2009/08/26 13: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사에 성의를 가지지 않으면 뭐든 엉망이 된다는 말은 정말 공감100이에요. 요즘 마스카와 에뷔오네를 다시 보고 있어요~~
저는 샘의 그림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나 좋아하는 부분은 속눈썹이라지요...☞☜ 마스카에선 위아래 촘촘한 바스티, 에뷔오네에선 수도사 냥반의 선한눈을 선해보이지 않게 하는 저 아래 속눈썹에 매력을... >_< 아무튼 이번회도 잘봤습니당!
yhee02 | 2009/08/28 08:04 | PERMALINK | EDIT/DEL
속눈썹.....눈을 화려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죠....
이건 실제 사람이든 그림이든 모두 같은 효과라능...;;

왜 속눈썹이 섹스어필 하는가에 관해서라면 설명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암튼 그렇게 보이는 거죠...

아하~^^ 수도사 양반이 선해 보이는군요~!!

하긴 제 어시가 톤 붙이다 말고 이 양반은 부처님 뒷자태 아닌가 라고
말해서 응? 햇다능..
이시스| 2009/08/27 2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점점 파란의 삼각관계가 떠오르는데...전 왜 수도사냥반과 야신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연상이 안될까요~ㅋ
그저 둘다 허허~ 웃고 상대방에게 에뷔를 양보해버릴것만 같은기분...???
yhee02 | 2009/08/28 08:06 | PERMALINK | EDIT/DEL
...두 남자 다 도인 내지는 성자로 보이는 거군요....
(이건 대체 무슨 의미인가;;)

근데 상대방에게 에뷔를 양보해버리면....
그럼 에뷔는 공중에 혼자 붕 뜨지 않겠습니까....ㅡ.ㅡ;;;
엘리아스| 2009/08/28 0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수도사 양반이 마지막에 알아서 물러나주시길 빌고 있습니다. 수사가 세속에 욕심을 가지면 쓰나요(ㅋㅋ)
비가와서 그런가 한층 청순해지신 우리 물고기 오빠 화이팅 꺅 (시험땜에 이틀밤을 샜더니 정신이...내정줄....)
yhee02 | 2009/08/28 08:08 | PERMALINK | EDIT/DEL
뭐..엘리후 덕분에 흰머리 남쥔공의 엄청난 집념에 공포를 느낀
분들 꽤나 계시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수사 양반도 좀 경계의 눈길을 받는다고나 할까...

근데 마지막에 알아서 물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어찌 될까나요?)

시험기간입니까...=_=;; 이틀밤을 새다늬 고생이 자심하구료.
공망씨| 2009/08/28 01: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신님이 많이 안나와서 슬펐답니다 ㅜㅜ 수도사양반 <<<<<<<<<<<<<<야신!!!
yhee02 | 2009/08/28 08:10 | PERMALINK | EDIT/DEL
언젠가는 많이 나올 날이 있겠쥐요...
회차 전체를 야신으로 도배한 적도 있었는데
그 때 야신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느냐고 항의하는 분은

거의 없었던 것같습니다...아니 아예 없었죠.

아 그런 거구나...섹쉬한 남자쥔공의 인기란 것은...
| 2009/08/28 18: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뷔오네 연재 보려고 하는데요~5권 부터는 몇회인가요?⊙⊙
| 2009/08/28 18: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5권 바로 뒤요...ㅠ잘못썼다는..;
yhee02 | 2009/08/29 12:10 | PERMALINK | EDIT/DEL
50회인지 51회인지 헷갈리네요...@-@;;
아마 그 정도 될 거에요...

회차당 100원이니 한회차 쯤 손해본다는 각오로 보시면 상관없을 듯^^;;;
트랄랄랄라| 2009/09/02 18: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생님~ 아프심 안되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슬프네요 T^T
물리치료 가르치시는 교수님께서 그러시는데 하루에 허리랑 목이랑 10번만 돌리면 안아파진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나시면 하루 훌라후프 10바퀴씩만 돌려보시면 어때요? : )
허리아픈 친구는 효과를 봤대요~ㅎㅎ
yhee02 | 2009/09/02 20:50 | PERMALINK | EDIT/DEL
저는 이미...고질병이랍니다..ㅡ.ㅡ
평생 이 고통이랑 살아야 해요^^

하지만 말씀해주신 방법은 고통경감의 효과가 있는 건 확실한 듯해요.
ㄳ합니다~!
깜장토끼| 2009/09/03 18: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흑흑.. 흰머리 남주인공 파는 없는 것인가요..
전 항상 이야기 했지만 흰머리파입니다.
엘리후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왠지 흰머리 남주인공이 맘에드는..
흰머리 남주인공들이여 화이삼 >.<b 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