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ㅡ.ㅡ
영화리뷰만 줄창 올리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볼만한 영화가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더구나
vip카드를 가지게 된 덕에 공짜 영화 연간 6편을 마음껏 활용중이라..기쁩니다~~!!>_<

어쩌다가...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아마도 같이 간 친구의 강추였던거같기도)
어쩌면 예고편을 보다가
예전에 동계 올림픽 점프스키 경기 중계를 두근두근하며 보던 기억을 떠올린 것같기도...합니다.

와우 익스트림스포츠네...하고는 홀린 듯이 보고 있다가
한국 국대가 나오는 바람에 깜놀한 적이있었는데...
그게 나가노였던가...? 아님 솔트레이크였던가??;;
기억이 안났지만 한국 선수들이 참 잘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죠.
쇼트트랙보다 제 취향에 맞는 스포츠였던지라.....(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광속 스포츠를 좋아한다눈...;;)
그래서 어라? 하고 이 영화에 살짝 호감을 가지게 되었던 거같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2009년 올해

재미있는 한국 영화 두 편-거북이 달린다와 더불어 이 국가대표를 건질 수 있었던 것은
생애의 영광입니다.

 


 
아 이런 영화 난 정말 짜증난다고..ㅡ.ㅡ;;
고생끝에 거머쥔 영광, 것도 별 보상없는 영광과 명예따윈 정말 짜증난다고~!!
나는 한국인이야~인간승리야...난 뭐 이런거 정말 찌질해보인단 말이라고~!!ㅡㅜ
했지만
ㅠㅠㅠㅠㅠㅠ근데 어쩜 좋냐.
이거 왜 이리 잼있니...!!!

뻐언한 스토리임에도 불구
눈에 띄는 캐릭터들의  새로운 견해, 시원한 연출, 영리한 전개와 편집.,
그리고 엔딩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운 영화였다눈.

영화 내내 기립박수치고 싶어도 참고 있었다눈..!!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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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yhee02| 2009/08/12 0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왜 이 영화는 여성들이 열광할까요?ㅇ_ㅇㅋ
다음보니까..평점 매기는 데 열렬히 참여한 여성들이 남성들의 2.5배던데...
(남자가 한 1000명이면 여자들이 2500명 정도;;)

좀더 절박하게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쪽은 여자였던가요?
이시스| 2009/08/15 2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인공들이 점프대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순간 저도 모르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지요
이유없이 몸이 살짝 달달 떨리던 느낌...
BlogIcon yhee02 | 2009/08/16 01:14 | PERMALINK | EDIT/DEL
그 순간 극장 안이 얼마나 조용했던지...
인상적이었어요.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겠네..라고 생각했다눈..
몰입도 150%랄까..;;
제이| 2009/08/19 0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가대표를 봤어요..정말 스포츠 생중계보는 맘으로 울 선수들 점프해서 착지하면 막 박수쳤어요,,,,ㅎㅎ
자막올라갈때 혼자서 살포시 박수도 쳤죠...눈물도 한바가지 흘려주고,,,,,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유쾌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야옹이짱| 2009/10/04 01: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놈의 옥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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