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끝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미 몸이 극장에 가 있더군요...
그날이 개봉날이었던 영화가 있었으니...

영화티켓값 인상 전에 재빨리 봐두리..싶었던 건지...목적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어쨌든 봤습니다.




12세 관람가라...뭐 포기하는 부분도 있었고요...당연한 얘기인거죠...ㅡ.ㅡ;;
그 덕분에 가끔 지루한 기분을 누르면서 영화를 봤다능...

리얼 영상으로 재현된 거대메카닉의 환타지란 건 이미 1편에서 감동해두었으니 2편은 다른 걸 감동하면 되는 법.

어쩌나...별로 감동적인 건 없었고요...오메~하고 놀랄만한 장면들은 꽤 많았습니다..
다리긴 오토봇들을 보면서...디셉트콘이든 오토봇이든 많이들 나오는구나....
근데 생각나는 건 옵티머스 프라임이랑 범블비뿐;; 사실 둘 외엔
별루 중요한 인물도 없긴 하죠..

흐릿한 영상을 보다가 화가 나서 용산 씨지브이의 디지탈 화면으로 다시 보리라...생각을 해두었습니다.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12세 이상 관람 가 라니까요...
7천-이젠 8천원으로 이만한 씨지의 향연을 보기란...사실 황송한 일입니다...굉장합니다....
저 로봇들이 이젠 사람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그 감동적인 장관이란~!!

사족으로 몇 가지
1. 건강한 성장 소년의 전형으로 샤이아 라보프 만한 인물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긴 것과는 별도인 거죠..
연기도  잘 하고...허공에 대고 악을 쓰고 달리고 혼자 연기를 했를 그를 상상하면
트랜스포머가  왜 걸작반열인지 알게 됩니다... 1인연기를 한 배우들에게 경의를.

2. 여친인 메간 폭스는....연기력 딸려주십디다...ㅜ_ㅡ  샤이아 라보프와 안 어울리는 커플인 것도 서럽습니다만.

3. 말많은 로봇들은 좀 어떻게....출연 자제를...미국식 저급유머는 미국인들에만.
하긴 말없는 터미네이터라고 뭐 더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군요...요는 재미.

4. 지나치게 착하고 정의로운 것은 결국 지구인 보단 외계인-로봇뿐이었단 말이냐...아아...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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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토끼| 2009/06/25 18: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샤이아 라보프 인디아나 존스4에서 존스박사의 아들로 나왔었죠.
그때도 참 캐릭터 잘 잡는다 생각했어요.
옛날에 엑스파일에 아역으로 나왔을때도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성인연기자로 쨘.. (?) 하고 나타나서 반가웠어요 ㅎㅎ..
시금치^^| 2009/06/25 19: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려고 했던 영화인데 동거인이 시간이 안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전에 작가님의 포스팅을 보고 거북이를 봤더랬지요.. 잼있었습니다.
정말 정경호씨-맞나요?-가 꽃남으로 보이더군요 ㅋ
주위에 강추중..
BlogIcon yhee02| 2009/06/26 09: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깜장토끼 옷 엑스파일에서도 나왔나요? 호오.....스필버그 감독 취향 얼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분위기가 얼핏 해리슨 포드 잖아요..그만큼 강렬하진 않지만서두;;
트랜스포머2에선 진짜 어른 다됐더군요...아이들은 정말 빨리 큰다니까요...*(먼산)

/시금치 정경호 맞는것같아요..;; 거북이는 강추받을만해요... 트랜스포머는 엔간하면 디지탈로 보시길 강추합니닷.
그리고 지나치게 큰 화면 가까이 가서 보지 마시길...어지럽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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